
회사의 신종 “임금삭감”을 고발합니다!!
부평입사 내려갈땐 임금기준!, 창원입사 올라올땐 근속기준! 말이되나??
전보, 파견조합원 -10년! -20호봉 근속삭감!!
설명없는 "확약서" 당장 파기하라!
눈 뜨고 코 베이는 일이 일어났다.
한국지엠은 다양한 임금체계를 가지고 있다. 사무직, 생산직이 다르며 생산직에도 월급제와 시급제를 병행한다. 또한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은 같은 생산직임에도 기본급부터 임금체계가 다르다. 하물며 임금인상 소급날짜도 다르지 않았던가? 모든 업무환경과 지역이 다르기에 내 일이 아니면 별다른 감흥은 없다.
문제는 지금부터이다.
2공장이 폐쇄되면서 부평에서 창원공장으로 전보, 파견된 700여명이다.
어느날 갑자기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가족과 생이별하며 내려갔더니 “확약서”를 내라고 한다.
분명 면담과정에서도 공정한 고충처리와 함께 “창원공장 임금이 더 많다 10여만원 이상 높다"했다. 이는 혹 내려가게 되면 창원 기준 임금적용을 받는다”라는 말이다.
LR팀장이라고 했던가? “백x철“ 당신이 한말을 기억할것이다. 기억치 못하면 당신 또한 타겟이 될것이다.
대다수 조합원들은 창원임금이 동일 근속기준 10~15만원 높게 받는다는걸 알고있다. 자의든 타의든 당연 그 기준은 근속이 되어야 한다. 생산직의 임금은 근속기준 호봉체계다.
”확약서“?? 전보자, 파견자 모두??
'대체 이게 뭘까? 왜 이런걸 서명 받지?' 직장한테 물어봐도 ”임금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창원기준으로 맞춘다는것이며 서명하면된다“라는 것이다. 더 이상의 것은 전달사항이 없단다.
하물며 내지 않아도 된단다. 이런 무슨 개뼉다귀 같은 소리인가? 근속기준 창원과 부평의 기준표도 없다. 조합에 문의하니 단협책 뒷장에 보면 나와 있단다. 설명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의심치 않고 서명 제출한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얼렁뚱땅 싸인만 받으면 차후 임금에 대해 불합리함에 내 권리는 다 포기한다는 서명인데 어리둥절 '뭐 있겠어? 임금하락 없다잖아..' 믿고 다 서명한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꼼수가 있다.
결론인즉, 교묘하게 ”근속“ 기준을 빼버렸다. 창원갈땐 ”임금“기준이라는것이다. 부평에서 받는 기본급이 딱 들어맞는 금액이 없어 상위 호봉에 맞추기에 “임금하락이 없다“만 강조했다. 불과 임금하락 없이 고작 10 ~ 200원이다.
더더 웃픈건 부평 복귀할땐 "근속"기준이라는것이다.
부평에서 받는 임금을 기준으로 창원호봉에 맞추다 보니 -20호봉 정도 될것 같다. 한마디로 부평에서 내려간 전보, 파견자들은 ”10년 근속 임금삭감“된거나 같은거다.
복귀시에는?? 조합관계자의 말로는 창원호봉에 10 ~ 200원? 정도 상향해서 맞췄기 때문에 복귀시에 그정도 상향되니 1호봉정도 더 받을거라 한다. 그나마 전보자는 이것도 없다. 창원입사동기 기준 나는 10년이 후퇴된 임금이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파견다녀오면 몇백원 더준다?? ㅎㅎ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복귀때 창원의 임금을 받겠다는것이 아니지 않는가?
창원공장에 있는 만큼만 창원 기준 임금을 받는것이 상식아닌가?
이런식이면 신입채용에서도 일단 부평소속으로 입사, 창원소속으로 내려 보내면 자동 10년 근속 임금 삭감효과?? 이렇게 이동간에 장난질이면 앞으로 지금 창원의 임금체계는 사라지게된다. 반드시 지켜야한다.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라는것이다!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법을 따르라“ 했다.
그건 아주 기본적인 상식 그 자체이다.
교묘한 회사의 작전을 조합이 몰랐을까? 이제까지 그렇게 했으니 모른척 했을까? 진짜 몰랐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될것 같으니 확약서를 받아라??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제대로 충분한설명 들은 조합원은 아무도 없다. 혼란스런 틈을 타 서명을 받고 있다.
전량회수 하고 제대로 된 설명설명과 함께 서명을 받던지! 어디!! 근속 20호봉울 깔려고 하는가!!
내려간것도 억울한데 창원에서 일하고 창원조합원들이 받는 임금도 못받는다는 말인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