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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조합은 손도 안대고 코풀려고 힘주다 방귀끼고 성내는꼴

글쓴이 : 살을주고 뼈를취… 날짜 : 2018-09-02 (일) 21:04 조회 : 4557

노동조합은 왜자꾸 뻘짓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지부장면담할라해도 맨날 없다고 하니 여기에 할말을 써볼테니

읽어보고 상황판다을 다시하기 바랍니다.

우선 52시간 관련하여 줏대없이 왜이러는건지요??

무조건 52시간 외치다가 생산어렵고 인원문제 해결안되서 시간 맞추기 어려우니

슬그머니 조정할테니 일하라고 합니다.

노조가 제대로 라인별 인원문제 확인하여 조절하시던가

아니면 확실하게 52시간 규정지키라고 강압하여 물량부족을 통하여 회사에 압박을 하던가

또한 국가가 정해준거지만 한국GM은 임단협이 끝난상황

그럼 별도의 합의안을 구성해서 시간외 수당문제라던가

부족한 급여의 충원에 대해 확실히 회사에 어필하고 받아와야되고

어짜피 6개월간 유예를 준거니 원래 일하던대로 가자고 해서

수당분을 뺏아와야함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정하고 임단협이 끝났다하여

두손 놓고 있는 노조에 황당함과 황망스러움을 느낍니다.


두번째로 8월 상여금이 8월1일 시행됨에 불구하고

일급제는 시행원칙을 따지고 월급제는 지급하는 노노갈등을 야기하는 사측을

강항게 항의하며 더불어 임원들의 성과금논란과

주유비문제를 꺼내들어 노측이 양보한 성과금과 유류비

사측이 지키지 않으면 합의안 일방적위반으로 임단협 전체를 고려해야된다고 협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신설법인?인지 분리법인인지 이놈의 법인문제

그 신설이란게 GM산하에서의 신설인지 한국GM내 신설인지 명확히 구분해야되며

지금의 노동조합하는걸 보면 이놈의 법인문제도 구렁이 담넘듯 슬그머니 통과될거 같은데

확실히 막던가 막지 못할 바에는 딜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GM산하내의 신설이면 신설대는 법인의 부지이용 지적재산권, 인재고용, 등등 한국GM과

결부되는 백만분의 1이라도 결부시켜서 법인이 운용되서 없어질때까지라는

단서조항을 넣어 전 조합원에게 50만원의 위로금을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또한 한국GM에서의 법인신설이면

분명히 신설법인의 지분도 한국GM이 100%로 봐야하며

거기에 희생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한국GM노동조합의 이름으로

신설법인의 지분70%을 받는조건으로 진행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군산폐업때 나온 한국GM철수설의 도화선이 되고

5년?이내로 신설법인만 남기고 전부 폐업 및 철거로

전 조합원들의 걱정과 우려대로 진행되게 될겁니다.

이미 한국GM의 지분이 GM에서 좌지우지하는데

그와중에 알짜라고 생각하고 뺴먹을려는 법인의 주도권을 조합원이, 노동조합에서

확실히 볼모로 잡을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얼렁뚱땅 어영부여 밀실합의하면

전 조합원들 더이상은 노동조합을 신뢰하지 않을거며

집행부의 당인 자투는 회사를 망친 원흉으로 역사에 오점을 만들겁니다.

지금까지도 망쳐왔지만 더 망치지 말고 당신들 노동조합대표들의 이름을 걸고

좀 상황판단좀 빨리해서 멍하니 있다가 회사가 던진 안이나 줏어먹지말고

스스로 헤쳐나갈 능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간판빼고 다 바… 2018-09-02 (일) 21:44
간판빼고 다바꾸는 저들이 내려오지않는한 우리 고용은 19년도 안에 끝장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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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8-09-02 (일) 22:15
제가 보기에도 노동조합은 현재 내려와도 어느 누구하나 손가락질 하는 사람 없을 것인데
스스로의 피해 프레임에 갇혀 군대 사병들 마냥 제대할 때까지 나만 편하고 내 실속만 차리면 된다는 식인데

정말 회사를 위한다면 그리고 후배 노동자들에게 좋은 현장을 물려주려면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정비사업소 외주화 법인분리 이 모든것은 노동조합의 무능함이 전부가 아닙니다
사측이 오래전부터 현 집행부를 탄생시키기 위해 직조장 공장들을 매수했을 것입니다
단협 축소되고 일정부분 집행부 요구안 들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회사나 임기내에 일정부분 내 실속만 차리면 된다는 노동조합이나 공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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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9-03 (월) 07:57
지부장 동지 대외업무 외에는 조합에 계십니다.
대외협력실(032-520-7898)에 문의하여 지부장 면담 가능하시니 전화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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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 2018-09-03 (월) 10:55
현장에도 코빼기도 안비추는 조합간부님들 정신좀 차리세요 식당에 밥도 원가절감했는지 메뉴도 영~ 아니올시다 화장실에 휴지고 원가절감하셨나? 2겹짜리 휴지가 빳빳한 한겹으로 너네 집행부들어 바뀐줄은 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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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9-03 (월) 12:52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글을 올리시면 안됩니다. 지부장 면담 거부한적 없구요.
노동조합에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궁금하신점이나 답답한점이 있으시면 면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외협력실(032-520-7898)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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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쟁이 2018-09-03 (월) 13:48
정말 공약대로 간판빼고 다 바꿨군요 모르죠 뱉으신말도 나몰라라 뒤엎어버리는 분들이시기에 새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 간판도 바꿨을지요?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다시는 조합원의 권익은 보호받고 향상시키기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또 그러겠죠, 차기집행부에서 되찾으면 된다!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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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2018-09-03 (월) 14:06
단서조항을 넣어 전 조합원에게 50만원의 위로금을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이건 아니다고 생각됩니다.
겨우 50만원씩 받고 어떤식의 신설법인이든 모른척하고 넘어가는것은 우리 스스로 지엠자본의
노예이고 충실한 개라고 만천하에 광고를 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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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2018-09-03 (월) 21:55
촛불 혁명으로 전 정권을 끌어내린 것은 노동자 일반 시민들이었습니다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판국에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제 갈길만 가려는 노동조합도 평조합원의 힘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헌법에도 나와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수년째 잊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전직 지부장을 펌하했다는 이유로 대의원을 제명시키고

지부장에게 항의한다고 폭력적으로 나오는 집행부를 신회할 순 없습니다

누구나 비판의 자유는 있는 것입니다 물론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수많은 조합원들이 1교대를 반대했지만 현장여론 조사로 1교대를 갈망하는 있다는 것은 신뢰할 수 없으며
조합원을 능멸하는 처사가 아니지 않을수  없습니다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이 농성에 들어간지 5일이 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지부도 조합주의에 얽매여
\
정규직 보호주의 내세우고 있지만 비정규직의 노동조합 활동을 저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2공장 비정규직 희망퇴직 얘기가 들려옵니다
10여년간 일해온 비정규직이 왜 쫓겨나야 하는 것입니까

현집행부 상집보다도 더 근속연수가 높은 비정규직도 많습니다
뺵없고 돈없어서 정규직이 되지 못했을 뿐이지
노동조합이 제대로 된 노동조합이었다면 비정규직과 정규직 노동조합이 공동의 요구를 가지고 사측과 교섭을 해야 될 당사자가 비정규직이지 방패막이 희생양이 될수는 없을 것입니다\
채용비리 아직도 쉬쉬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보받으면 수백명은 족히 나올 것입니다
2공장 1교대는 철회되어야 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었을 것입니다
왜 지금처럼 부폐하고 냄새나는 조직이 되었을까요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이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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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털 2018-09-04 (화) 07:46
조합원위에 군림하시는 노동조합 간부님들 대굴빡에 똥만차셨나 이제까지 거짓도 모자라 민주광장에 " 노동조합 믿지못학겠지만 이번만은  믿어달라", "단결투쟁이 우리 살길이다" 이런 말  쪽팔리지도 않나요? 이참에 보령이든 1담이든 주소 옮길 사람들 명단 함깝시다! 자씹투 조직원 내지  씸잘하는 고쉰실이 측근들이 일빳따 아닌지!!
그리고 제안합니다 이번 창립기념 선물 식당에서 품평회할때 노동조합 지지,신뢰도 여론 조사도 꼭! 함께 합시다!
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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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노동자 2018-09-08 (토) 09:30
집행부 전부다 썩었습니다  이정도되면 내려와도 벌써. 내려왔어야되는데. 완전철면피도 이런철면피도없습니다
대의원놈들도똑같습니다 특히조립2부 대 의원님들
이번1교대 하면서남는인원 사번순으로 잘라냈는데
인원정리 너무쉽게 해줬습니다  회사에는아주좋은선례를남겨줬습니다  회사는아주땡큐 이지요  입사년도가짤아도 다지선거구 조합원인데  사번순으로 잘라서어쩔수없다고하니 .남는인원은 어쩌겠다는건지  부서는 직장들시켜서. 타부서로강제발령넸다는소문내고있고  이런중차대한  부서협의하면서 공청회 한번안하고  부서와 지들끼리 속닥속닥해서 합의해놓고 우리는최선을다했다고항변합니다  잘났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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