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조합원들이 쟁의권확보에들어간다.
중노위는 조정중지를 결정하였다.
22.23 TCK투표이다.
두가지 걱정이 된다.
한가지는 한국지엠도 쟁의행의 찬반투표하면 50%겨우넘긴다.
이사무실 조직이 50%넘길수있을까.
100% 참여할까란 우려가 생긴다.
50%이상참여와 50%과반이 나와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
개쪽깔까바서..
두번째는 쟁위권은 확보했다치자.
명분상의 쟁의권확보란 타이틀은 거머 줘겠지만 현실적인 파업이 가능한가란것이다.
파업이란 사측에 타격이가고 손실이나야 하는것인데..
GMTCK가 사무직 직원들이 손을 놓으면 회사가 멈추어 지는가..
회사가 백기를 들고 나오는가..
GMTCK현장을 보자. 현상태에서 현장의 파업은 회사에 아무른 타격을 주지 못한다.
왜 시작실은 70%휴무중에있다.
일없어서...
파업때리면 회사는 70%도 안줘도 된다. 뭐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회사를 힘들게 해야할 파업이 회사를 도와주는 꼴이된다.
사무노조 지도부는 이것은 알고 있을것이다.
그럼 현장을 재끼고 사무실 힘으로 투쟁해서 타격을 주어야 하는데...
잘모르겟다. 뭐가 있는지...
도면 그리던 펜을 던져버리던지...
결국 힘의논리는 한국지엠의 현장파업이다.
곧있을 한국지엠의 임금교섭과 연대하여 파업을 벌이는 것이 현명할것이다.
한국지엠의 현장조합원역시 알아야 한다.
연구소 없는 생산현장은 하청업체와 다를바 없다.
군산공장을 보면 알수있다.
결국은 하청업체로 전락하고 말았다.
부평과 창원공장 또한 안전지대는 아니다.
TCK연구소에서 차량을 개발하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야한다.
원래는 갈라저서는 안되는 조직이다.
사측의 꿍꿍이가 무었인지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부 지회가 연대투쟁으로 돌파하여야 하는 이유이다.
현대중공업 지부 사례를 잘 분석하고 한국지엠 조직분리 투쟁에도 승리하여야한다.
한가지 아쉽다면 현중은 지부 중앙쟁대위를 끝까지 사수하였고
단협승계와 임투 모두 승리하였다.
똑같이 기울은 회사이고 지엠은 정부에서 받아온 자금이 8천억이고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최대160억까지 창원공장 지원이 가능하다고한다.
우리가 밀리는 투쟁을 할이유는 없다. 지부, 지회 연대투쟁의 깃발을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