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고 쌍용차 국유화하자"
쌍용자동차가 1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대주주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이 지난 7일(인도 현지시간) "새 투자자를 찾으면 지분을 50% 미만으로 낮출 것이고 신규 투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
최용락 기자
2020.08.14 09:45:55
노조 설립신고에만 1000일 걸리는 나라
3년 전에 대리운전 기사들은 오래된 서류뭉치를 들고 노동부에 찾아갔다. 특수고용 노조 할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촛불정부 대통령의 공약을 믿었기 때문이다. 적폐도 청산하고 노동을 존중한다 선언하지 않았던...
오민규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
2020.08.07 10: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