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급제는
특근, 잔업을 못할경우
월급제와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날것이다.
그래서 기본급 인상을 강조했건만
노사 대표는 노골적으로 외면했다.
4년만에 기본급 인상 15.000원이 말이되느냐?
파업 한번 안하고 졸속으로 잠정합의
현대차 노조는 받을것 다 받고
휴가전 잠정합의를 붙인 것인데
김 지부장은 밀실 야합, 독대로 승부수를
띄우니 한심하다.
1차에 48% 찬성을 했으니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겠지.....
최소한에서 한참 후퇴한 안인데
이것을 8천 노동자가 과감히 물어주니
90%는 성공했어?
2차는 50만원 가지고 장난쳐도
엄청난 가결을 예상했을꺼야
우리 수준을 노사 대표가 너무 잘 알아?
창원, 사무직은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1차로 마무리할려고 했고?
그나마 부평 공장, 정비가
노동자의 자존심을 세웠는데
2차에서 개박살났다.
유능한 노사대표 덕분이다.
8천 노동자 수준을 너무 잘 알기에
5전 5승, 전승을 했다.
못된 것으로 이순신 장군님을
욕보이면 안되는데.......
전 25대, 현 26대 집행부~
원균이 이끌은 칠천량 전투에서
대패한 것이다.
선조는 카젬을 생각했고
원균은 지부장이 되는 것인가요?
서로의 밀월관계로 보는것은
지부장의 독대, 독단, 독선
독불장군이 증명하고 있다.
2020년 임단협도 그랬고...
2021년 임투도 그랬다.
2017~~2019년 임 지부장
집행부 였을때
연봉 2000만원 삭감 당했고
아직도 원상 회복이 불능 상태인데
현 집행부 조직과 손을 잡고
'노동자 연대회의' 간판을 새로
바꿨지요? 자민투와의 연합
8천 노동자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전 25대, 현 26대 집행부
앞으로 10년 동안 임원 선거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8천 노동자의 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