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권이 있다면 누구나 파업할 수 있다.
그 파업의 원인을 누구나 사측에 전가시킬 수 있다.
쟁의권이 있다고 무조건 때려 박고, 그 원인을 사측에게 전가시키는건 초등학생도 할수있다
누구나....누구나...아무나...그렇게 할 수있다.
교섭도 기술이다. 조합원에게 피해가 안가게 하는것도 기술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겁쟁이라 할 사람도 있겠지)
그래서 기술이라는것이다. 조직의 수장이라면 신중하고, 또 신중한 결정을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은 쉽지만, 그만큼어려운 자리라는 것이다. 현 집행부를 까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비난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뭔가 다를줄 알았다. 그런데 무엇이 온통 조합원인지..오직 노동조합인지..든든한 백인지 모르겠다.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든든한 백인가? 아니면 조합원이 노동조합의 백인가? 선을 넘겠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조합원을 위한 선인가? 조합원에 피해를 주는 선인가? 어떤선인지 모르겠지만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
지금 시점에서는 현명하게 결자해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자승자박과 외통수라는 단어가 이렇게 떠오르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