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화 지급시기 12개월에서
9개월로 단축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회사가 안전화 비용이 비싸다는 이유로
12개월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안전화가 빨리 망가집니다.
새끼 발가락에 쇠가 걸려서 조심스럽게
신고다니지만 불편함을 계속느끼고 있습니다.
볼이 넓은 안전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에서도 군화가 나옵니다.
볼이 좁은 군화는 R
볼이 넓은 군화는 W
회사는 이런 안전화 기준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사이즈를 늘려서 신는 방법이었습니다.
원래 275mm 신는데.....
280mm로 바꾸었고..... 그것도 새끼 발가락에 쇠가 걸려서
285mm 바꾼 상태입니다.
이런식으로 되니까 안전화 오래 신을수 있는 조건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한 켤레 더 추가로 받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노사가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안전화 새것으로 신었을때 바로 증상이 나타나면
교환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현실은 몇 일이 지나서 안전화 부작용이 나타나기때문에
여기 기준를 맞추기가 어렵네요.
나중에 나타나는 부작용도 노사가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볼이 넓은 안전화가 없기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애로사항도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내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화 지급시기는 12개월 → 9개월로
(3개월 단축)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