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오늘 조합원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잠이나 자야겠다는 생각에 갔더니 에전과 많이 바뀐 모습에
뭔가 변화에 조짐을 발견했습니다.
과거 떼거지로 모아놓고 누구는 참석하고 누구는 안했네 하며 서로 눈치주고
사실 저도 잘 참석을 안했었거든요 그냥 잠이나 자는게 났다는 생각에 참석해도 평소에 관심이 없다보니 내용도 생소하고 가끔가다 투쟁구호나 외치다 오면 끝
현재 노동조합에 방향이나 생각 회사입장 뭐 이런걸 알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 않았구요 근데 오늘은 다르더군요 오히려 3시간이 부족했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너무 무관심이다 보니 알아야 할께 많아서 인가 봅니다.
한달에 2만여원 노동조합비를 내면서도 이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과연 나를위해 무엇을 하는지 사실 관심 밖이었거든요 위원장님이 ~신뢰~ 에 대해 말슴하시더군요
사실 맞는 말이지요 노동조합도 맏을게 못되고 회사도 믿을게 못되는 그런 말들이 공공연히 말하곤 했지요 저 또한 같은 생각이구요.
내가 어려우면 누가 나의 손을 잡아줄것인가?
투쟁이나 집회하러 나가면 누가날 지켜 줄것인가?
나가지 말라고 하는 직장이 날 지켜줄까?
투쟁에 동참하라는 대의원이 날 지켜줄것인가?
이것이 대우자동차 조합원의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또 조립 TC수당에 대해서도 말들이 나왔지요..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고 형평에 어긋난다.
왜 조립만 주냐?
사실 조립 힘듭니다.
다른곳도 힘들지만 그곳보다는 조금더 힘들지요.
가장 가슴 아픈건 같이 일하는 형님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
그분들의 모습이 제 10년후 20년후의 모습이다 생각하면 앞이 캄캄합니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분들이 조금이나마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수 있게 해주세요
처음 입사 할때 `자동차에 꽃은 조립이다` 라고들 하시더군요
사실 그당시 자부심도 있었지요. 그게 그때 뿐이더군요
사실을 알면서 외들 조립부를 떠나려고 아둥바둥 하는지 알껬더라구요
지금은 잠시 다른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조립은 제 고향이지요
저는 TC수당 20만원을 준다고 해도 고향으로 안갈렵니다.
서두없이 글을 적었네요..ㅋㅋ..
변화에 시작은 거센파도와 같은데 그끝이 흐지부지 되지 안기를 바랍니다
변화가 아닌 변신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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