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인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인천평통사)
■ 수 신: 인천지역 제 시민 사회단체, 노동조합
■ 제 목: \'생명의 땅 평화의 땅 우리 땅 평택 지키기 봄 농활\' 참여 요청의 건
■ 발 신: 인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인천평통사)
■ 담 당 자: 인천평통사 사무국장 정동석(사무실 032-428-2230, 016-760-5230)
\'생명의 땅 평화의 땅 우리 땅 평택 지키기 봄 농활\'
일시: 5005년 4월 15(금)일∼17일(일)
【 1차 출발 팀: 15일(금) 18시 동암역 남광장 출발
2차 출발 팀: 16일(토) 14시 동암역 남광장 출발
3차 출발 팀: 17일(일) 12시 동암역 남광장 출발 14시 마무리 집회참가】
장소: 평택 팽성읍 곳곳
준비물: 작업복, 개인 세면도구,
회비: 10,000
1. 민족의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해 애쓰시는 귀 단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현재 평택에는 210만평 규모의 Osan Air Base(일명 K55/이하 송탄기지)와 팽성읍 일대에 150만평 규모의 Camp Humpleys(일명 K6/이하 팽성기지), 사격훈련장, 탄약고, 통신소가 있습니다. 이 다섯개의 미군기지는 총 457만 8천평의 공여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12,091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3. 나아가 평택 주민들을 비롯한 국민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작년 말 굴욕적이고 위헌적인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정과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 개정협정을 통과시켜, 앞으로 평택에 349만평의 새로운 기지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4. 평택에는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무렵 일본군에 의해 군사기지가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렇게 조성된 30~40만평정도의 군사시설은 일제가 쫓겨나가고 미군정이 들어오면서 대규모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평택의 주민들은 보상은 커녕 생필품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고향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 미국의 주한미군기지 재배치 전략에 따라 용산미군 기지 및 미 2사단을 평택으로 이전을 추진함으로서 평화롭게 살고있는 주민들에게 또다시 희생과 고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5. 미국이 용산 및 미2사단을 항구와 공항을 갖추고 있는 평택지역으로 옮기려는 것은 주한미군을 신속기동군으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과 중국에 대한 포위를 쉽게 하려는 데 그 핵심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주한미군의 역할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확대하고 한미동맹을 대북방어에서 침략적 지역동맹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특히 평택 지역은 미국의 침략전쟁의 상시적인 전초기지가 될 것이고, 이에 따른 주변국과의 군사적 긴장과 갈등은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6. 평택 주민들의 삶을 뒤흔들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며, 군사적 대미종속을 영구화하게 될 주한미군 재배치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에 평택 주민들은 현재 220일이 넘는 촛불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2일 115개 시민 사회단체가 모여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습니다.
7. 이름도 아름다운 황새울 들녘이 미군 군화발에 짓밟히게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뿌리 뽑혀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피눈물을 흘리는 주민의 눈망울을 외면할 수 없기에 힘겹게 싸우고 있는 평택 주민들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생명의 땅 평화의 땅 우리 땅 평택 지키기 봄 농활\'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8. 귀 단체와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5. 4. 6
인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공동대표 윤 인중, 오 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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