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구동에서 통근버스타기위해 출퇴근함에 있어
2공장 출입을 안전이라는 핑계로 막아놨으면
돌아가는길이라도 안전해야겠지 않냐?
조립부 방향으로 돌아나가니
지게차와 달리차가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특히 조립부와 맞닿은 2공장쪽은
업체가 이용하는지
화물차 주차되어 갑자기 튀어나오는 지게차에
위협을 느끼고 3식당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근데 이쪽은 대형트럭 및 납품트럭들이
이쪽으로 다니는데 기사들이 죄다
손이 절단났는지 10대중 2대만 방향지시등을
쓰고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없으니 직진차인줄알고 횡단하다보면
트럭들은 사각에 위치한 보행자를 확인 못하는지
아니면 트럭특성상 커브반경이 좁아진다는걸
간과한건지 보행자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차량의 방향 지시등만 켜져도
보행자가 이동에 주의하며 거리를 유지하는데
방향지시등도 없이 밀고들어오면
급하게 피하는 상황이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2공장통행을 막아서며 더 큰 위험에 노출시키는것이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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