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 명의 도독 진린이 본 이순신
아래의글은 명나라도독 진린이 황제께 이순신을 거두어 달라는 서신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명나라의 황제 신종(만력제)은 조선에서 진린도독으로부터 한통의 서신을 받는다.
(황제폐하 이곳 조선에서 전란이 끝나면 조선의 왕에게 명을 내리시어 조선국
통제사 이순신을 요동으로 오라 하게 하소서.. 신(臣)이 본 이순신은 그지략이
매우 튀어날뿐만 아니라 그 성품과 또한 장수로 지녀야할 품덕을 고르 지닌바
만일 조선수군통제사 이순신을 황제폐하께서 귀히 여기신다면 우리명(明)국의
화근인 저 오랑케(훗날청國)를 견제할수 있을뿐 아니라, 저 오랑케의 땅 모두를
우리의 명(明)국으로 귀속시킬수 있을것이옵니다. 혹여 황제폐하께서 통제사
이순신의 장수됨을 걱정하신다면
. 허나 통제사 이순신은 그러한 모함과 멸시에도 굴하지않고
국왕에게 충의 보였으니 이어찌 장수가 지녀야할 가장큰 덕목이라 하지 않을수
있겠나이까. 조선국왕은 원균에게 조선통제사 지위권을 주었으나 그 원균이
자만심으로 인하여 수백척에 달한 함대를 전멸케 하였고 단 10여척만이 남았으메
당황한 조선국왕은 이순신을 다시불러 조선수군통제사에게 봉했으나,
이순신은 단 한번의 불평없이 충의를 보여 10여척의 함대로 수백척의 왜선을
통쾌하게도 격파하였나이다. 허나 조선의 국왕과 조정대신들은 아직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또다시 통제사 이순신을 업신여기고 있나이다.
만일 전란이 끝이난다면 통제사 이순신의 그목숨은 바로 풍전등화가 될것이
뻔하며, 조정대신들과 국왕은 반드시 통제사 이순신을 해하려고 할것입니다.
황제폐하 바라옵건데 통제사 이순신의 목숨을 구명해주소서. 통제사 이순신을
황제폐하의 신하로 두소서. 황제폐하께서 통제사 이순신에게 덕을 베푸신다면
통제사이순신분명히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황제폐하게 충(忠)을 다할것이옵니다.
부디 통제사 이순신을 거두시어 저 북쪽의 오랑케(훗날의청국)를 견제케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