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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또 20년전 아니 80년대로 돌아가지말자!

글쓴이 : 영원한해병 날짜 : 2005-07-29 (금) 14:56 조회 : 4749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제가이글을 쓰는것은 지금 우리에현실을 미리 짚어보고
미래를 위하여 과거 쓰라린 전철을 밝지말자는 뜻에서
현장에 경험을 토대로 몇자 적어봅니다.....
20년전 좀지났겠지요..
우리는 정말 노동운동에 대해서....정말 까막눈 이었지요
하지만 000씨,000씨,000씨를 통해서 노동운동을 알게되었고
이후 사측과 부단한 싸움을 한 과거가 문득 떠올리는군요
그당시에는 정말 수많은 문제점들이 산재 되어있어고
노동운동에 대한 하나의 획을 긋는 선두주자 대우자동차 였지요
매년 되풀이 되듯이 임금인상/단협만되면 라인을 세우고
정말 험한 노사 대립으로 향하여 투쟁을 했지요
그러나 86년도 우리는 꿈에도 그리는 월드카 르망,,, 정말 좋은차
이지요,,, 신차 쏟아져 나올시기....
우리는 어떻게 했지요,,, 제가 말씀드린것은
노사 모두 잘못이지요... 하지만 자동차 회사라는게
기회를 놓치면 것잡을수 없는 적자면서 고객에 대한 신뢰는
더할나위 없이 추락하고 한번 기회가 온다면 눈덩이처럼 흑자로
돌아서는게 자동차 생산라인 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떠했습니까.... 절망 이었지요(제말이 틀립니까)
그후로 우리는 이런말을 했지요
현대에서 르망 팔면 앉아서 팔았다고...
우리는 벌써 고객에게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발로뛰어도 판매는 않되고 신음소리만 내었지요
그렇다고....이후로 신차 에스페로 나왔지요...
에스페로 나왔는데 노사 어떻했나요
잘잘못을 떠나서 노사 신뢰없이 분규로 치달았지요...
에스페로 정말 날렵한차 이었지요
이차도 현대가 팔면 앉아서 팔수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어떠 했습니까....(생각)
80년대 여러가지 정황 적나라한것 겪어보고,생각하면서
쓰려해도 대충 적어 보았습니다
이제 90년대로 한번 넘어 가볼까요
91년인가/92년인가 차는판매는 않되지...
우리는 어떠했어요,,
생산부서에서 전국각 영업소로 배정받아 판매소구 나갔지요
부산까지도 내려갔는데.... 정말 처절한 .....시련이었지요
그누구보다도 우리 대우자동차 부평 정말 산전수전 다 겪었습니다
그이후 우리는 어떠했습니까...(생각)
냄비같은 근성...... 이러면 않되는되.....
결국은 노사 신뢰없이 투쟁만 하다 시장에 고객들이 돌아서서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쓰라린 정리해고.... 우리에 동료 정리해고 당하였습니다
정리해고 당한 가족들 처절한 몸부림속에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었지요
정리해고 당하지 않는사람은 일감이 없어서 장기 주간70%...
가계는 부도 적금해약/동기간 돈꾸러 다녔고/노가다에 몸은 지치고
생각만해도 정말 처절한 지나간 세월 이었지요
출근은 어떠했습니까
백운공원 새벽에 모여 출근하려다,,,,정리해고 가족들 버스밑에서
출근버스 막으면서 처절한 시위 했었지요
군대에서나 볼수있는 캄보이 오토바이. 사회에서 캄보이 오토바이에
출근한 기억 우리는 잊어서는 절대 않됩니다.....
눈물나는 기억입니다...
그당시 제발 정상 일감만 있었으면....
이후로 제발 연장근무는 언제하나 기약없는 우리에현실
결국은 포드 인수 물건너가고
GM인수 창원/군산&nbsp;&nbsp; 부평은 인수제외&nbsp;&nbsp;정말충격이었지요
GM 4대조건 내걸었지요
부평 우리는 어떠했나요&nbsp;&nbsp;지금도 많은 노력하고 있고
이제는 어느정도 윤곽 드러났지요....
정말 여러분 고생 했어요...드디어 우리도 GM식구가
되는날이 코앞에 닥쳤구나.....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돌아가는 현실은 20년전 암울한 셰게로 거꾸로
돌아 가려합니다...
예을들어 GM 인수한다고 야단법석인데,,, 저는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GM대우자동차 고통에 시간..나락으로 떨어지는
지옥에 시간으로 우리모두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과거 아픔 다시 겪으려 합니까.... 아니지요
저두변해야지요....
하지만 우리모두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이회사는 우리모두에 회사입니다 아니 우리 자식 후배들에게
자부심을갖고 물려줘야합니다
GM인수후 우리에 행동.... 해마다 파업하고,라인 스톱시키고
각각 제목소리/코드맞지않는다고 개별행동하고
정말 우려되는바 우리에 생각 바뀌지 않는한 대우자동차 영원히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것을 바라지는 않겠지요,,,,여러분
정말 우리모두에 지혜를 짜내고
각계파간 조직을 떠나서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1등회사로 만들수는 없는지요
우리도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저앉으면 영영 일어설수 없습니다
GM는 냉정합니다
적자나는 회사에 절대 투자 하지않습니다
신차없는 자동차는 괴멸입니다
투쟁은 80년대면 족합니다
실수는 한번이면 족합니다
이제 투쟁/실수 하지맙시다
대화로서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면 않되는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못할것 없겠지요...
한번 멋진 대우자동차 만들어 봅시다
정말 생각없이 쓴것같군요
다음에는 년도별도 쓰고싶은데 시간이 짧아 여기서 이만


독수리 2005-07-29 (금) 15:46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틀림없이 다 옳은 말씀입니다.
이제는 세상을 잘 읽어가야 합니다.
투쟁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지요.할때는 해야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러하지가 않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정리해고 되는 모습이 tv 에 나올때
우린 어떠했습니까?
회사가 얼마나 소중하고 우리의 가족생계를 책임지는곳이지요.
다소 지금 힘들고 지쳤어도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참아봅시다.
우리 딸아이는 제가 회사를 관두고 조그맣게 장사한번 해볼까?
했더니 3학년 (초등) 밖에 안된아이가 안되요 아빠는 회사를
다니셔야되요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이유가 뭐니???//
난 아빠가 아침일찍 회사에 가시고 저녁에 퇴근하시는
아빠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하는겁니다...
이런아이들에게 자랑스런 회사를 물려줘야 합니다
서로 이해하시고 조금씩 양보하고 협조하면 안될일이 없겠지요?
그럼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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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2005-07-29 (금) 20:09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앞으론 더욱 더 세상 살기 힘들어 지는데 언제까지 구시대적 발상으로 살아 가려는지 답답합니다. 이제는 모두 변해야 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합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는 공멸하고 말것입니다. 그때가서 잘잘못 따져봐야 이미 엎지러진 물이지요. 정원투 및 제조직 그리고 창원, 군산 형제 여러분..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해볼때입니다. 지금 당장 몇 푼에 미래를 포기하시렵니까? 또 다시 아픈 과거를 되짚어 가야합니까? 회사든 우리 현장 조합원이든 모두가 변해야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서로 믿고 협력하여 좋은 회사 한번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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