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교육계를 장악한 극우세력
지난 815통일 대축전을 전후하여 일본에서 교사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미, 일제국주의의 아시아 침략과 지배에 반대하는 공동행동(AWC) 소속
회원이자 교사노조 조합원들이었다.
일본 내에서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반대, 아시아 침략 반대, 히노마루(일본국기)와 기미가요(일본국가)반대운동 등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중 하나다.
필자는 8.16 그들이 서울시 교육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 동석했다.
43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전교조위원장을 지낸 김귀식 서울시 교육위원회 의장과 대화하였다.
김의장은 21세기는 지구 공동체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일본의 역사왜곡은 불행한 일이라 했다.
한국의 16개 시, 도 교육위원회 명의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규탄 서한을
일본에 보낸 바 있다고 했다.
일본은 문부과학성에서 교과서를 검정한다.
일본의 교육위원회는 예전에는 선거를 했는데
현재는 의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한다.
이들은 한국이 1989년 이후 교육위원을 민주적 선거로
선출하고 있다.
학부모, 교사, 지역위원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한
선거인단이 투표로 선출한다.
물론 투쟁의 결과다.
현재 4년 임기로 4기째다.
국회처럼 의장석이 있고 그 아래 교육감과 교육위원들이 위치한 회의실에서
기념사진촬영을 하면서 일본과는 너무나 다르다며 매우 부러워하는 눈치다.
극우의 길을 달려가고 있는 동경도의 이시하라 지사의 경우
교육내용에 개입하고 반항하는 교사들에게 징계를 내리고 있다.
1주일간 교육지도계획을 내야한다.
이럴 경우 역사왜곡 내용을 강제로 가르치게 된다.
동경도에서만 300여명의 교사가 부당한 지침에 항거하다 징계를 당하였다.
이들은 학부모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투쟁하고 있다.
일본의 권력자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지난 날 일본은 대단했다”는
군국주의 정신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지금 후소사교과서 채택을 중심으로 역사왜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 평화헌법 9조 개악으로 자위대를 자위군으로 개편하고
군국주의화의 길로 치닫고 있다.
아직 일본 내 소수이기는 하지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려는
일본 내 양심 있는 교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일제식민지배시기 일제의 만행을 똑바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
지금 일본의 교육계는 극우세력이 장악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사실을 감추고 거짓되고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