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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임단협 투쟁전진대회는 역대 최고

글쓴이 : 저스터스 날짜 : 0000-00-00 (월) 00:00 조회 : 2856


오늘 한국지엠의 2012년 임단협 투쟁이 주요쟁점인 심야노동 철폐와 모든 차별철폐를 목표로 사무직지회와 금속노조 현대, 기아차지부와 함께 힘찬 연대 투쟁의 막이 올랐다. 일부에서 제기한 우려와는 달리 노동조합 역사를 바꿀 사무직조합원의 높은 참여율는 지부장을 감격케 할 정도였으며 현장조합원도 역대 최고 참여도로 모두가 놀랐다. 그만큼 금년 투쟁 열기는 조합원의 기대가 어느해 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행부는 금년 임단협을 물러서지 않는 투쟁으로 요구사항 모두 쟁취 하려는 굳은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다.이번에도 아쉬운점은 고위직급사무직도 모두 참여 했는데 그 잘나 빠진 직조장들이 참여를 회피했다는 것이다. 이들이 무엇인가 잘 못 판단하고 있지 않나 해서 측은한 생각 마저 들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압박과 설득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진자료:

이천오백 2012-06-12 (화) 16:27
역대 최고는 아니고!!
2001년 정리해고 이후,
그러니깐, 18대 집행부 이후 제일 많은 인원이 참석하긴 했지만
 
사무직 1,400~15,00명 제외하면 생산직은 800~900명 정도 되니깐
생산직만 따져보면 18대 집행부 이후 최저치..... 수치스런 규모지!!

참석인원
무대를 바라보고 왼쪽에 사무직
횡대인원 평균 11명(그늘이나 주변 인원포함)
종대인원   약, 115명   ---------------------- 함계 약, 1260명

무대를 바라보고 오른쪽에 생산직(뒷쪽은 사무직)
횡대인원 평균10명(조립2부 캐노피주면 인원포함)
종대인원 약, 100명  ------------------------합계  약, 1,000명
※ 뒷줄 사무직이 약150 여명이니깐, 생산직은 850여명 남짓 됨

상집 및 대의원 그리고 외부인사(사무직 간부 포함) ----------- 약, 200명
※ 노무 등 비조합원 및 사측 인원은 제외


결국 오늘 주간조 전진대회는 최대 2,500명 참석 하였으며
사무직이 아니었으면 금속노조, 현대차, 기아차에 개쪽 다팔릴 뻔했음.

아! 한가지,
집행부 입장에서는 더 온것으로 보이겠지
음료수 3,000개가 다 팔렸으니깐!

그러나 1인이 하나씩 먹고 별도로 챙기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

결국 우려가 현실이...... 임투속보에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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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승리 2012-06-12 (화) 16:47
어떤이들은 올 임단협승리를 기원하며 힘을 모으자 하고  어떤이는 역대집행부 행사보다 많은 이들이 오면 어쩌나 노심초사 하고 ....윗글보니 딱 그 색이네요.
역대 최고 많이 모인것은 분명한데  뭐가 중요한지가 헷갈리는것 같은데.
오늘의 행사를 폄하하지 말고 현장에서나 열심히 조직하셈.

어떤이들은 집회에 집중하고 있을때 어떤이들은 숫자를 세고 있었다?
그 숫자를 세고 있던이는 노무애들이거나 집행부 폄하할  궁리하고 있던 이 둘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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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아 2012-06-12 (화) 16:57
몇 명 모였는지 세느라 고생많았다
그게 그렇게 중요해?
그게 핵심이야?
그게 오늘 전진대회를 판단한다는 거 보니 참...

 그니까 회사새끼들이 *으로 보는 거야 이 등신아.
음료수 별도로 챙긴 조합원까지 챙기는 니 모습에서 오늘 모인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단 생각이 든다.
등신아.

 그래서 우리가 요모양 요꼴인거야 
 
이 등신아.

그래 평생 이 짓거리 하면서 살자. 개**처럼...

 -조립부에서 열여덟해 동안 라인만 타는 조합원-
[나! 조직도 빽도 없어 이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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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2-06-12 (화) 17:10

음료수를 챙겼다는 말은 정말 웃긴다 ㅋㅋㅋ: 우리 동료들이 집회에서 다른 동료들 먹을 음료수까지 더 먹겠다고 챙켰다는 말을 하는 윗글쓴이에 신분이 의심스럽내요. 요즘엔 애기들도 그런 공공 장소에서 먹을 것을 더 먹겠다고 챙기진 않지요. 혹시 맞은 편 아파트에서 훔쳐보고 C부리는 말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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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2012-06-12 (화) 21:05
회사애들도 3천 가까이 모였다고 이야기하는데 ( 경찰추산) 우리가 애써 적게 모였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이천오백님 대답 좀 해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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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2012-06-13 (수) 00:32
차기 지부장 출마 하려는 세력들은 임단투 전진대회에 사람이 많이 모일까봐 엄청 불안 했겠죠
앞으로도 현집행부가 잘해서 조합원들한테 신뢰를 받으면 어쩌나 걱정 되겠죠
어디 집행부 꼬투리 잡아서 씨블것 없나 엄청 찾아 다니겠죠
정말 왜들 이러십니까 
제발 이제 그런짓거리들 그만 합시다
우리같이 조직없고 빽없는 조합원들도 먹고좀 삽시다
오늘 보니까 조합활동 좀 했다는 사람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늘에 앉아서 뭔 애기들이 그리 많은지
이제 임투 끝날때까지 비판만  하지 마시고들 도움이 될수있는 아이디어를 좀 올려 보세요
그길만이 조직없는 조합원들도 살수 있느길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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