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8호에서 평일잔업거부및 특근거부명시 물론 불가피한 경우 쟁대위소집 변경가능이후 십호에서 쟁의행위 중단후 잠정합의안 투표결과 공고후 재소집 추후상황 논의 다 이해할수 있는데 현장에 내려와 직접 조합원을 만나 요구사항을 듣겠다 하셨는데 그 많은 회의가 있으시면서 언제 만나시려는지 구지 그런 수고와 노력하지 않으셔도 게시판 보면 잘 아실겁니다. 전략 전술 새로이 하시는것도 중요하고 간과하고 가볍게 느끼셨던 민심을 느끼셨다면 이기기위한 전술과 전략을 가져가셔야죠? 이미 사측에게 전반전 골을 얻어맞은 상황입니다. 지고 있는 상태에서 수비라뇨 금욜 협상요청하고 쟁대위라뇨?? 사측 뻔합니다. 이기고 있는상황에서 골넣자고 덤벼들생각 없습니다. 수비하고 역습입니다. 잠정합의 이끌어낸 상태에선 더군다나 그러합니다. 제시안 없거나 지불능력 운운하며 임금성부분 노력한건다. 더이상은 어렵다. 찔끔올리기 협상시간도오후늦게 하자할거고 그래야 최악의 경우주간조 잔업할테니 모 특근 거부해도 손해볼건 없고 이미 이번주 잔업으로 특근 하루치 뽑아놨는데 게다가 특근거부는협상후라도 이번주 없을거라 예상할것이고 히딩크는 지고있는 상황에서수비수 뺍니다. 이리지나 저리지나 똑같으니 동점골넣고역전골 넣으려면 공격해야합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듯 시간끌며 지키고자 하는 팀에게 주도권 넘겨주면 그 페이스에 휘말려서 우리가 가진 능력을 펼쳐보이거나 우리만의 공격을 할수없고 시간이 흐르면서 초조한건 지고있는 우리입니다. 농구는 3점슛 한방에 역전도 하고 버저비터의 짜릿함도 있습니다. 축구는 자책골도 있고 패널도 있습니다. 잠정합의의 자책골로 한골 뺏긴거 닥공을 해야 패널을 얻던 자책골을 유도하던지 할거 아닙니까 의미없는 골대근처도 안가는 중거리만 때려선 안됩니다. 재수로 들어가면 좋겠지만서도 슛을 때려야 골대를 맞던지 들어가던지 할거 아닙니까 골대라도 맞아야 사측이 식겁할거고 지금 모든 조합원의 열망이 그러합니다. 사측의 공격과수비에 과감히 맞대응하면서 추가골을 줘선 안됩니다. 새로이 전열을 가다듬는다 하셨습니다. 지금의 일련의 상황들로선 그리 보이지 않으나 동점골과역전골을ㄴ넣어주리라는 많은이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그한마디 책임져주시리라 다시한번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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