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눈이 하얗게 쌓인 그날 우체부 아저씨에게 받았던 정리해고통지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까지 복직하지 못한 내 남편이 너무 안쓰럽고... 복직만을 바라는 식구들의 모습이 가슴아픕니다.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린 가슴으로 몇번의 겨울을 맞이하고 또 한번의 겨울이 다가오는군요.
홈페이지에 들어올때 마다 미복직자들이 잊혀지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과 섭섭함에 눈물짓습니다.
격려금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걸 보고 회사에서 일하는 그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또한편으로는 가슴 한편이 싸하게 아려옵니다. 내 남편과 같이 복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말입니다.
또 한번의 겨울을 맞이하면서 조금씩 지쳐갑니다.
언제쯤 예전처럼 우리 가족이 돌아갈수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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