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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겨울이 다가오는군요.

글쓴이 : 미복직자 아내 날짜 : 2005-11-14 (월) 12:35 조회 : 3812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눈이 하얗게 쌓인 그날 우체부 아저씨에게 받았던 정리해고통지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까지 복직하지 못한 내 남편이 너무 안쓰럽고... 복직만을 바라는 식구들의 모습이 가슴아픕니다.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린 가슴으로 몇번의 겨울을 맞이하고 또 한번의 겨울이 다가오는군요.
홈페이지에 들어올때 마다 미복직자들이 잊혀지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과 섭섭함에 눈물짓습니다.
격려금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걸 보고 회사에서 일하는 그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또한편으로는 가슴 한편이 싸하게 아려옵니다. 내 남편과 같이 복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말입니다.

또 한번의 겨울을 맞이하면서 조금씩 지쳐갑니다.
언제쯤 예전처럼 우리 가족이 돌아갈수가 있을지.....

미복직자 아내 2005-11-14 (월) 12:46
김일섭씨,김성갑씨,박재근씨... 10월 28일자로 복직이 되게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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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자 2005-11-14 (월) 14:53
어찌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결코 잊을수도 잊어서도 안될 사안입니다.
저역시 해고되었다가 어쩌면 먼저 복직한 한 사람이 되었는데 미 복귀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반가운 소식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될련지요?
금년 말과 내년초에 희망하는 미 복귀자 전원이 복직할수 있다는게 지금까지 흘러나오는 신빙성있는 소식입니다.
어렵더라도 희망을 잃치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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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직자들 2005-11-15 (화) 06:23
신빙성있는소식이란것이뭔있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밖에서 막연하게 기다리는 미복직자들에게 빠른시일에 복직할수있는 희망이있는 메세지부탁합니다. 막연하게 올말 내년초 보다는 몇월몇일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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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자 2005-11-15 (화) 08:58
힘내세요.
기필코 복직 되실 겁니다.
저 역시 4년여만에 복직을 했습니다.
이제 몇개월 안남았습니다.
승용2담당은 반드시 2교대 돌게 되어있고, 그 때는 전원이 다 복직 하실겁니다.
몇개월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시면, 곡 남편분이 들어오실 것입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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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자 2005-11-15 (화) 20:48
반드시 2교대로 돌게 된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정보 입니까?
대우차 요즘 엄청 안팔린다고 하던데.. 정말 불안합니다.
제발 복직이 되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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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쟁 2005-11-17 (목) 12:49
이딴글 쓸시간있으면 일자리나 찾아..머 또 거기 들어갈려고 질 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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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직자 아내 2005-11-18 (금) 10:45
독립투쟁님....... 우리 남편 일자리 많이 찾았고 또 일을 다녔습니다. 님이 이유도 없이 정리해고된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예의를 좀 지키셨으면 합니다... 보기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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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자 2005-11-18 (금) 11:22
미 복직자 아내님 여러모로 마음고생 많으실텐데 조금만 참으시면 분명 좋은날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립투쟁이라고 아이디 쓰는 미칠넘은 신경쓰지마세요. 이넘이 보아하니 여기저기다니면서 헛소리하고 다니는데 아이피 추적 의뢰해 놨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여러가지로 마음고생 하고있는 남편 내조 잘해주시고 식구들 건강잘 챙겨주세요. 분명 남편은 꼭 복직합니다.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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