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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기각! 지회장, 쟁의부장 석방!
12월 8일 쟁의부장이 형사의 속임수에 연행되어 구속되는 과정에서 지회장에게도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9일 오전 비정규직지회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거쳐 지회장도 경찰에 자진출두하기로 하였다.
9일 오전 10시 30분 두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있었고, 그 결과 구속영장은 기각되었다.
9일 4시경 지회장과 쟁의부장은 구속영장 기각에 따라 곧바로 석방되었다.
GM자본은 두명을 구속시키고 70일 넘게 천막농성하고 있는 투쟁대오를 압박하여 자본의 의도대로
상황을 만들기 위해 경찰, 법원의 힘을 동원하였다. 그만큼 자본의 힘은 거대하다.
그러나 정당하고 합법적인 파업이 갑자기 부당하고 불법적인 것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결국 법원조차
두 명의 구속이 부당하다는 것을 인정했고, 석방되게 되었다.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는 GM자본의 공격에 맞서 끈길긴 투쟁으로 답할 것이다.
갑작스러운 구속소식에 전국의 많은 동지들이 걱정과 격려를 해 주었다.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연대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창원비정규직지회는 앞으로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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