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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당직 선거를 통해 어떤 후보를 지지 할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합니다.
먼저 내가 당 활동을 하며 현실적으로 직면했던 유권자 대중이 던진
숙제들에 답할 수 있는 후보자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알아 봄으로서 그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숙제1 <보수정당과의 차별화>
너희라고 무엇이 다르겠는가?
2002년 민주노동당 후보로서 시의원에 출마 하였을 때 나에게 유권자들이
던진 이 질문은 선거 기간 내내 내가 해결 해야할 숙제로 나를 괴롭혔다.
그 질문을 한 유권자들의 속 뜻은
한국사회에서 지금까지 보아온 정치인들의 변신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활동 초기에는 정말 노동자 서민을 위해 감옥도 가고 헌신적 투쟁을 하던
사람들이 어느 사이 권력의 맛을 알고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의 편에서서
갖은 부패와 권모술수로 서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혐오감과 냉소주의를
심어 주었기 때문 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민주노동당도 지금은 힘이 없어 노동자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머지 않아 곧 자신들의 영달과 안위를 위해 노동자 서민을 배신
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 하고 하는 말 일 것이다.
숙제2 <편협한 정파 이기주의 극복>
- 집행부 장악에만 집착, 당의 지지율을 급락 시키는 정파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2004년 제3기 서울시당위원장 선거에 임하며 또 다시 질문에 직면 하게
되었다.
당내 선거에서의 집행에 대한 주도권 확보 보다는 당의 지지율을 높여
당이 중추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고통 받는 노동자 서민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는 내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라는 문제가 나를
선거 기간 내내 시험하고 있었다.
숙제3 <추수 끝난 들판에서 이삭 줍기>
- 노동자 계급의 절대적 지지만이 수권 정당의 길을 열 것이다.
2005년 10.26 재보선에서 노동자 정당의 희망인 울산 북구에서 정갑득
후보가 낙선하여 새삼 민주노동당에게 충격적으로 민주노동당의 나아갈
길을 제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왜 아직도 그 문제 해결의 길을 찾지
못하는가가 최근의 핵심적 문제의식 이다.
병은 몸 속 깊은 곳에서 은밀히 시작되더라도 종국에는 겉으로 들어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이 병들었음을 알게 되며 그전에 몸이 병들었음을
감지 할 수 있는 전조는 얼국색이 검어진다던가 입술이 검게된다던가
신체 일부의 변화로도 감지 할 수 있다.
민주노동당은 병들어 가고 있다.
현실로 들어난 문제들
<보수정당을 뛰어넘는 사람들>
- 2002년 울산 지방선거 후보 송 철호 사건
- 투쟁파의 대부가 소위 울산의 세력관계에 굴복 엔엘로의 전향
- 2004년 제3기 당직선거에서 소위 국민파 화요회 중앙파의 무분별한
담합에 의한 관리형 대표 만들기
- 민주노총 비리사건에 당의 입장을 밝히지 못하여 그 비난을 당이
전적으로 받은 일
- 민주노총의 사회적 합의주의에 대하여 당의 입장을 밝히지 못한 일
-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연정 제안에 당론을 정하지 못하고 의원
개인별로 행동한 일
<당보다 정파를 사랑하는 경우>
- 단병호의원의 비정규직 법안수정안에 대하여 동의하여 줌으로서 당의
지지율을 급락시킨 활동가들,그러고도 선거들 의식 비정규직 투쟁을
하자고하는 세력들
- 민교협 성명서와 국가인권위 권고안에도 못미치는 안에 동의하자고
열변을 토하는 정파 제일 주의자들
-정파야합에 의한 당권장악이 잘못 된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묵인하고
당원들에게 지지를 바라는 활동가들
- 조급성에 기반하여 당장의 성과주의에 매몰되어 진보정당의 원칙과
최소한의 기준마저 훼손하는 활동가들
- 퇴행적 정치구도의 핵심은 정치적 쟁점에 대하여 정치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선거 시기에 무분별한 정파담함을 일 삼거나 엔엘대 반엔엘 구도
형성 실제 내용도 없으면서 선거에서 집행부 장악 을 위하여 활용하는
활동가들
- 당원이 4만이나 되는 민주노총에 선거 포스터도 주지 않아
조합원당원들이 선거 사실조차 모르게 하여 기득권이 있는 자기정파에
유리하게 하기
<이삭줍기의 손익계산>
- 당은 지지세력인 노동자들에 무게중심을 확실히 두어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할 때만이 5.31 지방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다.
- 당은 울산북구에서 현대차비정규직 류기혁 동지와 울산자치비정규직
투쟁에 방관함으로서 노동자들의 표심을 얻지 못했다.
- 현대차 등 대공장의 조합원은 민주노총을 다해도 60만에 불과하다
비정규,영세중소사업장 전체 1500만 노동자들을 조직하기위하여
대공장위주의 노동자들을 교육하고 설득하여야 한다.
일반명부<기호1번> 김 광 수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1.당장의 성과보다 역사적 책무에 충실한 동지
김광수 동지는 약력에서 알 수 있지만 마창에서의 노동운동의 주요
역할과 당 건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결코 조급하게 자신을
들어내기 위하여 활동하지 않고 오직 노동자 서민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며 굳굳히 투쟁해온 당에서 흔치 않은 동지이다.
80년대 초반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마창 현장 투신 ,98년
민주노총정치위원회,2001.9월 공공특위 2004년 비정규직철폐 당원모임
활동까지 당직 공직과 관계없이 일관되게 현장의 노동자들과
함께하였으며 당활동에서는 당이 노동자 서민을 위한 당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밀알이 되고자 항상 낮은 곳에서 일해온 동지다.
같이 활동하는 후배들에게 “현장 경험이 없는 활동가는 진정으로 노동자
서민에게 인정 받을 수없다.‘라 강조하며 현장 투신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동지이며 2004년 제3기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에서 노동자 출신
후보인 저를 물심양면으로 지지하고 노동자 중심성과 현장 중심을
강조하며 20대에 운동에 투신하여 40대 중반이 지금까지 변함없이
활동하는 동지이기 때문에 지지 합니다.
또한 활동가들의 빙하기라 할 수 있는 90년대 초반 사회주의의 몰락으로
함께하던 동지들이 청산주의로 돌아 설때도 굳굳이 사회주의를 부여잡고
지금까지 투쟁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의운동 후배들이 조급성에 기반하여
무분별한 담합을 할때도 분명한 태도로 노동자 서민의 정당을 만들자고
주장하며 밀알이 되고자 하는 동지입니다.
2. 정파활동의 모범을 보인 동지
당에서 정파활동은 매우 주요한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과 같이
퇴행적으로 정치적 쟁점에 대하여 정치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선거
시기에 무분별한 정파담함을 일 삼는 것일 것입니다.
김광수 동지는 비합법 계급해방,노동자 중심의 진보정정당건설 추진위,
당내의 평등연대,해방연대 등의 정파활동을 통하여 당의 발전에 기여하고
중요한 정치적 사안에 대하여 입장을 밝혀 대중과 역사에 검증 받고자
활동한 동지입니다.
김광수 동지는 노무현대통령 탄핵 때 모두가 촛불시위에 참가 할때도
태도를 분명히 하여 당의 전체성을 분명히 하였고,당직공직겸임금지를
풀자는 당내의 여론에 당원들의 서명을 통하여 중앙위의 결정을 이끌어
내었고, 2004년 비정규직철폐당원모임 전국순회투쟁단장으로 당에
비정규투쟁운동본부를 설치하였고, 비정규직투쟁에 찬물을 끼었는
단병호의원의 수정안에 대하여 철회를 중앙위에서 조직하였으며(민교협
성명서와 국가인권위 권고안으로 입증)으며 당이 어려울 때마다 당이
나아갈 방향을 바로 제시하였던 동지로 이미 정치적 능력은 검증된
동지입니다.
3. 비정규직 투쟁을 당의 핵심사업으로 만든 동지
현장투신,마창노련지역활동 강화,최근 96년 감옥 생활서부터
비정규직투쟁이 자본주의의 질곡을 벋어날 수 있는 중심 투쟁이라
강조하며 활동하여왔고 서울경인비정규직노조건설과 2004년
비정규직철폐를위한 당원모임 전국순회단단장을 수행하며 당에
비정규직철페운동본부를 건설하였고,당중앙위가 비정규직철페를
핵심사업으로 결정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단병호의원의 잘못된
수정안에 대하여 중앙위에서 철회를 조직화하는등 당이 노동자 서민을
위한 당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온 동지입니다.
김광수 동지를 지지하며
한국통신 김 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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