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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여! 오월의 정신을 계승하자.

글쓴이 : 하이닉스매그나… 날짜 : 2005-05-19 (목) 07:56 조회 : 2663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노동자여! 오월의 정신을 계승하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 투쟁 승리!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 민주노조 사수!!!!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45일째인 5월18일 천막농성 121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2명의 조합원 대전 노동청앞 천막 농성 단식 투쟁  7일째.!!! 21세기를 살아가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신자유주의를 외치며 참여정부를 이끌어가는 시대에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피땀 흘리며 일했건만 법에도 보장된 노동삼권이 철저히 짓밟히고 길거리로 내몰리고있는데 이를  애써 외면하고 비호하며 수수방관하는 현 사태에  정부는 국민은 없고 일부 극소수의 자본가들만 존재하는 세상이 되었다. 굳게 철옹성처럼 닫혀 있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정문과 후문에서 출근하는 원청 직원들을 보면서 1인시위를 진행 하였다 150여일 넘게 같이해온 파란 민주노조 깃발은 색이 바래져 천막위에서 나부끼고 있다. 5월17일! 투쟁이 언제 부터인가 우리들의 생활이 되어 버린 지금 대전 노동청 앞에서는 불법 파견 재 진정 공정 실사를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 단식 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단식투쟁중인 2명의 동지들을 보고 대전노동청에서 17일 원청의 담당 엔지니어와 사내하청 불법파견팀과 재진상 실사를 진행 하였다. 버스에 몸을 실고 오늘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노동조합을 만들고 총파업 투쟁을 60일 넘게 벌이고 있는 울산건설 플렌트노조로 출발 하였다. 집회장소로 이동중 삼엄한 경찰들의 집중 검문 검색속에 현장에 도착하여 울산 플랜트 동지들의  뜨거운 갈채와 박수속에 대오를 정리하고 속속들이 집결하는 건설산업 연맹동지들과 영남지역 동지들이 장소를 가득 메웠다. 민주노총 영남노동자 및 전국건설 산업연맹  울산지역 건설 플랜트 노조 차업투쟁 승리를 위한 노동자 결의 대회 힘찬 함성과 플랜트 동지들의 투쟁보고로 진행 하였다. 민주노총 총연맹 이수호 위원장의 대회사와 민주노총 울산본부 이헌구 본부장의 투쟁사가 이었다. 투쟁현장에 항상 함께 하는 노동가수 지민주동지의 문화공연과 울산건설 플랜트노조 박태욱 위원장의 의지를 밝히는 투쟁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박순호 조합원의  투쟁경과 보고와 이후 투쟁의 결의를  다짐 하였다. 건설산업 연맹 남궁현 위원장. 경남 이흥석 본부장. 부산 최용국 본부장. 대구 정우달본부장. 울산 이헌구 본부장과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정창윤 위원장이  함께 하였다. SK 정문앞 까지 가두 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정문앞 사거리로 이동하니까 폭력경찰들이 물대포와 컨테이너 그리고 살수차로 중무장하여 투쟁도를 저지하여 진입 투쟁이 전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동지들 수십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어디를가도 공기업이아닌 사기업에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들이 문지기가 되어 용역구사대 살인청부업자로 나서서 방패와 몽둥이로 내려찍고 두들겨패며 짓밟는다 말인가. 화학약품을 사용하며 사방을 쏘아대는 엄청난 압력의 물대포로  진입투쟁을 저지를하여 강력한 진입투쟁으로 5월27일 전국노동자대회를 기약하며 SK정유탑 고공 농성중인 동지들과 휴대폰으로 건강과 지지 연대할것을 다짐하며 마무리 하였다. 5월18일! 지난 5월1일 하이닉스 & 매그나칩 자본의 구사대 살인청부업자로 나선 폭력경찰의 지휘 책임자 청주 서부 이세민 경찰서장은 경찰의 본연의 임무인 민중의 지팡이  사라지고 노동탄압 해결사로 무작의로 조합원 60여명 가까이 고소고발 소환장을 남발 하고있다. 당시 사진 및 촬영기자까지 소환장을 날리니 이 땅의 민주경찰은 사라지고 자본과 권력에 빌붙어 아부하고 창부역활을 자처하며 노동자이며  시민을 때려잡는 폭력경찰만 존재하니 21세기를 살아가는  신자유주의 참여 정부시대에 노동자들이 얼마나 더 많이 산화하고 폭력에 비폭력 무저항으로 유혈 참상과 비극을 불러일으켜야 현 정부와 폭력경찰 그리고 노동부는 각성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할 수 있나.! 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청주 서부경찰서앞에서 경찰의 폭력과잉 강경진압과 부상당한 연행자를 수갑채우고 항의하는 흥덕을 지구당 박만순위원장까지 현행범으로 수갑을 채우고 연행 하였다. 민주노동당은 정당탄압으로 중앙당과 함꼐 강력하게 서부서장 퇴진과 공개사과할것을 촉구 하고 인권위회에 제소할것이다. 노동자는 하나다. 하나된 노동자의 힘으로 새 세상을 바꾸어 악질 반인권 살인 자본의 탄압과 착취에 맞서1400만 노동자가 하나되어 800만이넘는 비정규직을 완전 철폐하자. 매일 진행되는  정든 일터 되찾기 촛불문화 행사를 악질 반인권 노동탄압 하이닉스 &매그나칩 살인 자본 정문앞에서 진행 하였다. 충북 지역의 동지들과  가대위와 함께 사내하청 비정규 투쟁을 반드시 승리하여 노동자가 있어야할 현장으로 돌아갈때까지  끝까지 투쟁하여 승리 할것을 다짐 하였다. 투쟁없이 권리를 쟁취할수없다. 자본은 노동자들을 하나씩 분리와 분열로 21세기 민주주의 국가 참여정부 신자유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노조를 무력화시켜 노예화 시켜 나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현장의 가열찬 투쟁과 단결로 조직화 시키며 노동자가 주인인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자. 민주노총 총 연맹. 금속 산업 연맹. 금속 노조.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노동자 사태해결을 위해 ▶ 5월 20일 중부권 노동자 대회 (민주노총 충북본부. 금속산업연맹. 금속노조-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대전.충북)                                   지역 금속 및 화학섬유 연맹 .비정규사업장            하이닉스 &매그나칩 청주공장 정문 앞 14:00 ▶ 6월 중순 경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 동맹총파업에 돌입                                 중부권 노동자 대회 (민주노총 총연맹. 금속산업연맹.                               금속노조.민주노총 충북본부-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대전.)           하이닉스 &매그나칩 청주공장 정문 앞 14:00 노동자의 힘!  단결!  투쟁!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민주노조 사수!  노동해방! 총파업! 총단결 !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 투쟁 승리하자.!!!!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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