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하이닉스 투쟁승리 금속노동자 노숙투쟁!!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
민주노조 사수!!!
비정규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 투쟁 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76일째인 6월 16일 천막농성 150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 앞 천막 단식 농성 37일째!!!
2005년 6월 15일 대전지방 노동청 앞 금속노동자 결의 대회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노동자 노동3권 쟁취! 불법파견인정!>
<지난5월11일부터 불법파견 재진상 공정실사 촉구천막단식농성 중!>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노동자 투쟁 승리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선언>
오후15시부터 진행된결의 대회에 금속산업연맹. 금속노조 수도권.경기지부. 인천지부. 충남지부. 전북지부. 광주전남지부. 만도지부 대전충북지부등
확대간부 800여명이 갑작스레 내리는 천둥번개와 폭우속에 진행되었다.
결의 대회를 진행하며 불법파견인정을 위한 금속산업연맹 전재환위원장. 금속노조 김창한 위원장. 대전충북지부 오병욱지부장.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박순호 수석부지회장이 대전지방 노동청장과 항의면담 투쟁을 전개 하였다.
시작부터 내린비가 집회를 마무리 할때까지 계속 쏟아졌지만 금속노동자들은 대오를 흩으리지않고 끝까지 자리를 사수 하였다.
2005년6월16일 하이닉스&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 정문 19:30~23:30까지 진행
청주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정문으로 이동하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집단정리해고 철회! 민주노조사수 ! 고용승계 쟁취!
금속노동자 투쟁 문화제를 14만 금속산업연맹과 4만금속노조 확대간부들이 집결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금속산업연맹 전재환위원장 대회사와 금속노조 김창한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체포영장이 발부 구속수배중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신재교 지회장의 투쟁사로 열기를 이어가며 \"가극단 일터\"\" 비정규직 철폐\"공연과 노래패\" 소리타래\"와 노동가수 \"박준\"동지의
노래와 몸짓으로 승리투쟁의 열기가 식을줄 모르며 아쉬움속에 밤늦은 시간까지 무사히 마무리 행사를 마쳤다
그리고 수천명의 경찰의 감시아래 금속동지들은 노숙투쟁을 하였다.
2005년 6월16일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 정문과 충청북도 도청 정문앞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집단정리해고 철회! 노동탐압사태해결을 위한. 금속산업 노동조합연맹 기자회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노동자 집단정리해고 철회! 민주노조 사수! 고용승계 쟁취! 금속노동자결의대회>
금속노동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노동자들의 투쟁승리를 위한 대시민전전 가두투쟁을 청주 체육관에서 상당공원까지 진행하고
오후 13:30분에 상당공원에 재집결하여 충청북도 도청 정문앞까지 이동하여 금속노동자 결의 대회를 진행 하였다.
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
6개월넘게 길거리에 내몰려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생계위협속에 어렵고 힘들게 싸우는데 지난 IMF시절 이원종 도지사가 150만 도민들에게 호소하며 하이닉스 살리기 운동을 하였을떄 가정 앞장서서 구조조정과 각종수당및 상여금을 바납한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계약해지하고 단한번도 대화나
직접 교섭이 없는 이 사태를 더이상 방관 말고 직접 나서서 해결할것을 촉구하고 면담을 요청 하였다.
충청북도 도지사는 17만 금속노동자들의 확대간부 결의대회 대표자 면담 요구를 거절하고 3500여명의 경찰로 충청북도 도청을 겹겹히 에워 쌓았다
이에 대표자들이 정문을 통하여 들어갈수있도록 진입 투쟁을 시도 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소화기를 뿌리며 폭력으로 돌변하여 맨몸의 노동자들을 또 다시 방패로 찍고 몽둥이를 휘둘르며 군화발로 짓밟았다. 이에 도청앞 사거리로 나와 이원종도지사 면담을 요구 하였으나 경찰은 맨몸으로 비폭력
으로 누워있는 금속 노동자들을 강제 연행 하였다.
35명의 연행된 동지 즉각 석방 할것을 요구하며 도로 연좌 농성을 전개 하였다. 경찰은 20시에 연행자 전원 석방할것을 약속하고도 풀어주지않아
청주시민들에게 호소하며 늦은밤까지 가열찬 투쟁을 강력히 전개 하였다. 이에 경찰은 35명 연행자들을 석방하였다.
금속노동자들이 한다면한다 는 투쟁정신으로 충청북도 부지사와의 면담으로 이원종도지사 직접 사태에 나설것을 강력히 항의 하고 이후 투쟁에
17만 금속산업 노동자들이 결코 좌시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를 위한 강력한 연대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경고 하였다.
연행자 전원석방이라는 성과와 단한명의 동지도 끝까지 구출하는 동지애를 느꼈다.
멀리서 끝까지 남아 다함께 금속노동자의 단결과 금속노동자의 힘! 강력하고 가열찬 투쟁을 빛내주신데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시민! 노동형제! 여러분!!
악덕자본, 살인자본 반인권 하이닉스, 매그나칩의 탄압과 착취를 뚫고 우리가 승리하여 정든 일터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더 많은 지지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썩어 문드러진 사회, 곪아 터질 대로 터져버린 사회!!!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후회 된다”라는 어느 한 노동자의 말이 생각난다.
이런 사회를 우리 노동자들의 힘으로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싸울 것이며
여기에 우리 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도 함께 할 것이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노동자 사태해결을 위해
▶6월 22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사업장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 동맹총파업에 돌입 한다
▶6월 30일 민주노총 총연맹 사업장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한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