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저는 약간에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출근 투쟁을 왜 합니까?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투쟁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에서도 조합원들에게 조끼 지급하는것이 부담이 많이 가겠지요.
그래서 인지 위 댓글에는 부정적 이야기만 많이 쓰여지는것 같은데
회사측에서 사전 차단용으로 쓰여진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상집간부 소위원 대위원들만이 투쟁하는 고급 투쟁 문화는
이제 현장의 투쟁 문화로 바꾸어 가야 합니다.
일부 활동가들은 의식이 바뀌어야지 무슨 소니냐
투쟁조끼는 돈이 아깝다 등등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리 계산하고 저리 검토 한다면 우리 현장의 투쟁 동력은
아예 싹조차 자랄수 없는 토양으로 변해 갈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돈이 아깝고 무용지물이 될지 모를수 있습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씨앗조차 뿌리지 않고 싹이 틀때를 기다린다면
그건 약간에 이기적 생각이 아닐까요.
우리 노동자는 합리적 생각보다는
약간에 뚝심이으로 밀어 부치는 근성이 필요하고
조끼입고 투쟁만 하자는것이 아니고
회사에서 긴장할수 있게 보여주자는 겁니다.
옛날에 그명성은 어디가고 투쟁에 투자만 나오면
무엇 때문에 안된다는 패배 의식이 팽배한것 같에 서글퍼 집니다
물론 일방 통행식은 아니더라고 기본적으로 조합원들이
이것으로 약간에 사고 전환이 생긴다면 누가 싫어 하겠습니까.
생각해 봅시다
또한 우리가 휴가를 일주일 연기하고 받는 한전 보상금액을
조끼 구입비용으로 한다면 어떨런지 제안드리고 싶네요
약간에 선물로 소비하는것 보다 투쟁에 동력으로 사용하면 뜻깊을것 같네요.
제글을 보고 반대에 글을 회사측에서 쓸것입니다
그것이 그양반들이 일이니까요.
여러분 우리 노동자는 무엇이 가장 큰 무기인지 잘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 단체 교섭에서 수당이 제시된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약간에 서운하고 못 미치는 안이지만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끝까지 지켜 보시고 좋은 결론이 도출될때 까지
담당 대위원에게 현장 여론을 계속 전달해서
현장 정서를 전달하는 열의를 표했으면 합니다.
현장 정서는 하루 아침에 복원되지 못하다는것은
모든 조합원들도 공유하는데 이걸 가지고 투쟁 동력
않된다는둥 하지들 마시고 다시만들 대자 현장의 투자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조끼 지급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넘 많은 욕심보다는 천천히
시작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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