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05임투~ 그서막은 올랐다...
하지만, 아직도 특단협 교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군산지부의 처지가 한탄스럽다.
조립부...물론 조립부 메인라인 힘든줄 잘안다. 그러기에 특단협을 지지하고, 임투가
지연되고 있는것에 대해 반문하는 조합원은 없다.
하지만, 조립부 메인라인만의 수당인상과 대자 전조합원의 임금인상 과연 어느게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TC수당 이야기 올해 처음 노동조합 차원에서 요구안을 만들고,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과연 노동조합은 요구안인 12만원 다 따내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을줄 안다.
통상수당으로 28000원이면 비통상 6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12만원중 6만원이면
처음하는 교섭치고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쯤해서 위원장이하 지부장님
전조합원이 바라고 있는 임금투쟁으로 전환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타부서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이 조립부 메인라인만을 위한 노동조합
인가 하는 반문을 제기 할것이다.
조립부 메인라인의 수당이 올라갈수록 임금협상에서 사측은 올라간 만큼의 금액을
임금협상에서 보전할려고 하는 생각에 더더욱 적은 금액을 제시할게 뻔한일 아닌가.
조립부 대의원 및 메인라인의 고충에 대한 이해는 하지만 전조합원을 위한 대승적차원
에서 올해 임투체제로 전환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발 타부서의 의견도 청취하는 노동조합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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