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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1부 속보7호
글쓴이 :
타도
날짜 :
2006-07-24 (월) 23:55
조회 :
4341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 동트는 새벽 * 조립1부 속보7호
조합원을 분열하고 기만하는 잠정합의! 당당하게 거부하자!!
부 결 투 쟁!!
조합원 모두 이번 임단투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해보다도 컸다. 통합이후 첫 임단투에 들어있는 의미는 지난날에 참고 일했던 암울한 고통의 시간이 이제는 그동안 받지 못한 것들과 빼았긴 것들을 되찾아 당당하게 회사를 흑자로 돌려놓은 일등공신이 조합원들이라는 것을 회사로부터 인정받기를 정말로 기대 했었다. 하지만 잠정합의내용은 그런 조합원들의 희망을 한순간에 박살내고 허탈과 분노로 채우기에 충분하다. 지난날 통합이전까지 구조조정기간 동안 얼마나 힘들게 버텨온 대우자동차 조합원들인가. 그 힘든 고통의 시간을 쫓겨났던 사람들과 남아있던 사람들 모두 무었을 위해 이를 악물고 견뎌왔는데 결과 고작 이정도 인가. 조합원 앞에서 투쟁결의를 하며 조합원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며 마이크를 잡고 소리를 질러댔던 위원장은 이제 위선의 가면을 벗어버리고 조합원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한다. 지난05년 임투때 자기말 안 듣는다고 ‘나 안해!’ 했다가 다시 와서 위원장 직권으로 잠정합의 할 때부터, 60짭이 오르고 63짭이 올라가며 현장을 지옥으로 만드는 회사에 맞서 대·소위원들과 조합원들이 투쟁할 때 대의원 핑계대며 방관하고, 창원의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최소한의 권리를 요구하며 목숨 건 투쟁을 할 때 그들을 회사를 망하게 하는 적으로 매도하고, 승용2담당 도급을 인정하며 비정규직 확산에 일조하며, 신년 때마다 회사와 산으로 강으로 다니면서 친근함을 과시했던 2년여 시간이었다. 그 사안 사안마다 조합원은 없었다. 위원장과 회사만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참으며 위원장을 믿었다. 06년 임단투를 위해 위원장을 믿었다. 그 만큼 이번 06투쟁은 우리를 압박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원장은 조합원이 조합원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준 우리의 위원장이기 때문이다. 단협의 협의문구 때문에 부서가 살인적인 짭수를 올려도 조합원들은 당해야만 했고, 작업이 점점 도급으로 넘어가도 찍소리 못하고 빼앗겨야 했으며 그로인해 우리임금의 50%도 못 받는 도급직원들과 얼굴 보며 라인 타며 그들에게 귀족노동자 취급받는 이기적인 노동자집단으로 매도당해야 했다. 그래서 합의 문구는 중요하다. 회사가 공장을 옮기거나, 문을 닫거나 정리해고를 하는 일이 있으면 어차피 막가는 것이기에 노동조합은 싸워야 한다. 어차피 합의든 협의든 소용없다. 단, 합의라면 법적인 투쟁이 가능하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급화의 경우이다. 합의문구가 있으면 회사는 절대 도급화 할 수 없다. 노동조합도 현장 조합원이 반대하면 회사를 도울 수없다. 우리의 일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 06년 임금인상잠정합의로 조합원들은 그동안 그렇게 요구하고 따낸 동종사 임금격차해소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이번 잠정합의 안대로 끝낸다면 우리는 지금의 열악한 환경에서 고용불안의 공포에서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 죽어라 일만 할 수밖에 없다. 휴가를 이용해서 조합원을 압박하는 저 독선적인 잠정합의를 당당하게 거부하고, 휴가 이후에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한 힘찬 투쟁을 준비하자. 조립1부·품관1부 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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