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안녕하십니까?
대우건설노조 선전홍보부장 박성환 차장입니다.
다소 황당 하시겠지만 저의 작은 고충을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한 저의 작은 아이디어로 인해 바라는 제품이 더 잘 팔려서 귀사 및 노동조합의 발전을 기대(영업 잘 되시면 부상으로 1대 주시면 더욱 좋겠는데요...ㅎㅎ)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신차 윈스톰 개선점입니다.
보기도 좋은 음식이 먹기 또한 좋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각설 하옵고....
저는 현재 애지중지하던 애마를 한번 교체해 볼 의향이 있어 시장조사를 꾸준히 하는 와중에 있습니다.
국내 여러 자동차 중에서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린 제품은 귀사의 윈스톰과 현대의 뉴산타페를 고려중인데, 이 두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은 귀가 아프도록 들었고 시승까지 해 보았으나 생겨 먹은것이 한두군데 맘에 안들어 개선의지가 없다면 쌍용의 렉스턴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사의 윈스톰을 앞뒤로 둘러보면 가장 찜찜한 부분이 앞뒤 범퍼아래의 보조판입니다. 꼭 어린아지 기저귀 채워논 형상이거든요. 자세히 봐 주십시요.
기와이면 범퍼와 같은 색깔로 화장을 했더라면 좋았을꺼라는 의견이며, 저의 불만입니다. 제가 구입을 망설이는 핵심 부윕니다. 쩝~~~
과감히 범퍼와 같은 색깔로 화장을 다시하여 주십시욧~~~(그래서 판매율이 신장되면 당연히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여 주십시요)
귀사의 경쟁 차종인 현대 뉴산타페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산타페의 앞모습은 정말 윈스톰보다 더 못 생겼습니다.
앞 범퍼 아래의 검은 보조판은 마치 늙은 할아버지의 이빨빠진 턱을 연상케 되거든요.
침을 질질 흘리는 치매걸린 할아버지의 턱을 떠 올립니다. 한번 자세히 봐 주십시요...요것땜에 저는 뉴산타페의 주인이 되지 못한답니다.ㅠㅠㅠ
물론 저는 영원한 대우가족이라 현대차 구입은 항상 2순위로 생각하지만요.......쩝.
암튼 귀사의 신차가 발표될때마다 제가 말씀드린 작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시고 다시한번 개선점을 찾아내어 소비자의 작은 바램을 충족시켜 비록 대우그룹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세계속의 대우자동차가 되어 주시길 앙망하나이다.
대우건설 박성환차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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