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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GM대우의 폭력적
지회탄압!
정규직 비정규직 가리지 않고
폭력자행!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은 어제
오늘 공장안에서 지회설립을 알려내기 위해 출투와 중식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조합활동임에도 불구하고 GM대우자동차 원청은 여지없이
지회설립을 알리는 선전물을 강탈하고 노무팀을 동원하여 폭행을 가하는 등 무자비한 탄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회장을 안보이는 곳으로 끌고가서 집단폭행을
가하기도 하고 맞아서 넘어진 한 조합원에게는 코피가 나도록 발길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지회 선전전에 함께하려고 하는 정규직 조합원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십명의 노무팀과 각 업체의 사장들까지 총 동원되어 선전전을 시작하려고 플랭카드를 펼치는
순간 달려들어 정규직 비정규직 조합원들을 폭행하고 플랭카드를 빼았았습니다. 한명한명 끌어내서 집단 구타를 하였고 이 과정에서
한 정규직 조합원은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심하게 맞아서 눈에서 피가 나고 고막이 찢어져서 곧바로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밀쳐져서 넘어져서 허리를 삐끗한 동지, 온몸에 찰과상을 입거나 얼굴과 머리를 집중적으로 맞은 동지 등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막무가내로 폭력을 휘두르면서도 자신들의 폭행이 외부로 드러나는 것은 두려운지 핸드폰을
빼앗으려 하고 카메라는 꺼내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평소 안보이던 얼굴들이 많아진걸로 보아 GM대우는 비정규직 지회 탄압을 위해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GM대우는 지금까지 저들이 자행해온 온갖 불법적인
착취들이 드러날까 겁이 나서 안절부절 하고 있나 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막나가는 폭력탄압도 불법적인 행위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겁을 줘서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는 심산인가 보지만 지금까지 억눌려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는 그렇게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폭력탄압으로 일관하는 것만으로는 문제는 조금도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GM대우는 정당한 조합활동을 인정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고용불안의 고통속에 몰아넣고 있는
정리해고/와주화 문제와 부당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차별적인 대우들을 바꿔내기 위해 지회와 성실한 자세로 대화의 노력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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