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한줌도 되지 않는 본공 딱지에 허황된 꿈을 간직한 우리는 너무도 비참한
노동자 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수수방관 하는지 궁금하고 회사를 살리고 불순세력을 몰아
낸다는데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총을 겨누는지 올바른 인식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다.
우리가 회사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얻을것이 무엇이길래 노동자의 자존심 마저
버리고 우리 보다 못한 같은 노동자를 천대하는지 그러고도 내자식에게
보다나은 내일을 물려줄수 있을지???
우리에게 그렇게 잘해주는 회사는 울산을 아웃소싱 이란 그럴싸한 명분으로
박살내고 머지않아 순천도 소사장,또는 협력 분할로 정규직은 축소되고
비정규직이 다 차지하는 울산과 똑 같은 꼴을 당한다.
조합 간부는 하늘을 보기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조합원 탓만하고 대의원은
마약에 취했는지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고 역사를 역행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조요,한심한 노동자다.
정말로 집행부에게 묻고 싶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만 더 지나면 우리는 하늘을 보지 못할것이고 내 자식이 비정규직으로
고통당하는 세상에서 늙고 초라하게 죽을것이다.
당부하건데 놀러갈 생각 하지말고 소외당하고 외면당할때 무슨 핑계로
도망갈건지 궁리나 하는것이 좋겠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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