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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소식] 스피드 배대식 사장, 임금 퇴직금 떼어먹고 잠적하려다 조합원들에게 잡혀.

글쓴이 : 비정규직지회 날짜 : 2007-10-19 (금) 16:54 조회 : 4953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악덕기업 스피드파워월드(대표이사 배대식)는 수년간 일해온 스피드 노동자들의 퇴직금과 월급을 떼어먹고 잠적하려다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15일 월급날이 지났는데 월급통장에 입금된 돈은 없고, 퇴직금은 언제지급할 건지 일언반구도 없었다. 배대식 사장에게 직접 전화해도 받지를 않고, 스피드 본사인 부천 사무실로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았다. 급기야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배대식 사장을 직접만나기 위해 부천 사무실을 찾아갔다. 그러나 부천 사무실은 텅텅 비어있었다. 불과 2주전에 비정규직지회가 방문 하였을때도 여러명의 직원들이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었다. 배대식사장 자택에 방문해도 집은 비어있었다. 분명 채무관계로 인한 잠적의 흔적인 역력하고 결국 아들집 앞에서 배대식 사장을 만나 월급과 퇴직금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배대식 사장의 약속은 ‘GM에서 돈이 들어오는 11월 3일에 월급과 퇴직금을 정산해 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배대식 사장의 행보를 보았을때, 여기저기 걸려있는 채무관계가 복잡하고, 아들과 며느리 명의로 설립된 스피드 파워플러스(주), 스피드 디스플레이(주)사무실마저 폐쇄된 상황에서 충분히 도주의 우려가 있다. 비정규직지회는 노동부 인천북부지청과 스피드파워월드 행정주소인 부천지청에 ‘체불임금’고소장을 접수하고 직접 찾아가 면담을 요청하였다. 담당 근로감독관에게 수십명의 생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빠른 수사와 문제해결을 촉구하였고, 배대식사장의 도주우려가 있으니 구속수사를 요청하였다. 스피드 파워월드 업체폐업은 결국 스피드 업체의 문제다. 나이어린 아들과 며느리 명의로 회사를 2개나 설립하고, 노동자들의 임금은 떼어먹고 도급비를 받아서 어디에 유용을 했겠는가? 또한 배대식 사장은 아직 GM대우에 받을 돈이 있다고 하는데, GM대우원청은 분명히 답변해야 한다. 스피드 파워월드에 도급비를 정당하게 지불했는데 스피드가 중간착복했는지, 아니면 원청에서 도급비를 지불하지 않았는지 공개하라. 더불어 스피드 파워월드 계약해지에 대한 이유를 명백히 공개하고 그로인해 해고된 조합원들을 즉각 고용승계해야 한다. 비리업체 악덕업체 스피드 파워월드의 잘못을 왜 열심히 일해 온 죄밖에 없는 노동자들이 져야 하는가? 스피드의 비리와 불법행위는 비정규직지회에서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밝혀낼 것이다. 또한 GM원청은 미지급된 임금과 퇴직금의 지급의무가 동시에 있으며, 스피드 계약해지에 대한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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