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코오롱1,000일투쟁결의대회자신감회복의계기가 되었습니다.
코오롱투쟁 1000일 결의대회-자신감을 회복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눈이 내린다고 소원을 빌자는 문자를 어느 동지로부터 받았습니다.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힘 받는 첫눈이 되어달라고 소원빌었습니다.

1,000일 투쟁 결의대회를 준비하면서 참으로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코오롱이 자행한 정리해고는 부당하기때문에 우리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확신으로 투쟁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지노위, 중노위, 행정민사소송, 모두 기각되고 다시 투쟁을 결의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민사소송 항소비용과 각종 벌금 등 금전적인 부담까지 가중되어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였고 코오롱 사측은 정투위가 올해안에 자멸한다고 자신만만하게 지껄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결의대회에서 장투사업장 생계지원단인 \"뚝딱이\"에서 코오롱투쟁이 끝날 때까지 최저생계비 지원을 약속했고 정투위 또한 처음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삭발-단식투쟁, 철탑고공농성, 본사점거투쟁, 타워크레인 투쟁 등 고강도 투쟁에서 승리하지 못하여서 생긴 떨어진 자신감을 회복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동지들의 뜨거운 연대투쟁을 가슴에 되새기며 승리하는 그날까지 투쟁하겠습니다.

바람까지 부는 차가운 날씨속에서 장시간 진행된 투쟁결의대회와 문화제였습니다. 뜨거운 동지애로 끝까지 함께 해주신 동지들이 있었기에 천일투쟁이 가능할수 있었습니다. 동지들과 함께라면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동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동지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 이동진본부장동지께서 투쟁기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상주공무원노조, 그리고 장기투쟁중인 GS칼텍스 동지들이 멀리 여수에서 연대해주시고 투쟁기금까지 전달해 주셨습니다. **
2007년 11월 22일 코오롱노동조합 정.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