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영하의 날씨와 연일 내리는 비로 고공농성 3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철탑위 농성공간에 비닐로 임시 비가리개를 씌우긴 했지만 흘러내리는 빗물과 추위를 막기는 역부족이다.
20미터 상공에 있는 박현상 동지는 아직까지 건강한 상태로 확인되고 있지만 아래서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은 하늘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현상동지는 철탑아래서 출불문화제를 진행하는 대오를 향해 \"해고자 전원복직 해결날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내고 현장으로 반드시 돌아가자\"고 외쳤다.
비정규직지회는 GM원청의 지속적인 침탈위협과 고공농성장 강제 진압에 대비해서 철탑밑에 천막을 설치하고 고공농성을 사수하기위한 대비를 하였다. 지회 조합원들과 지역의 연대단위동지들이 밤새 농성장을 사수하였고, 주말을 틈타서 감행될 수도 있는 사측의 도발을 막기위한 준비를 갖추었다.
에이앤티텍 사측은 연일 소장, 공장, 직장들을 사무실로 투입시켜 지회조합원들을 감시하면서 애매한 동거(?)생활을 하고 있을 뿐 협상의사는 여전히 없는 상태다. 그도 그럴것이 에이앤티텍으로써는 GM원청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하수인에 불과하기 때문에 GM대우가 고용승계 승인을 내주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에 불과하다.
GM원청과 에이엔티텍은 더이상 시간끌기 하지말고 즉각 해고자 복직에 합의하라!
박현상동지의 건강이 악화된다면 그 모든 책임을 GM대우와 하청업체가 져야할 것이다.!
우리는 악으로 깡으로 투쟁해서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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