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님의글 퍼왔읍니다 아주 공감하는 글이군요★
선배님들의 투쟁의 결과...
우리는 사원 임대 아파트라는 결과물도 쟁취했다.
(철딱서니 없는 녀석들은 이것도 그냥 원래 기원전부터 있던 것으로 알겠지만...)
이 아파트는 대우사원아파트로 불리워진다.
또는 그냥 쉽게 대우 임대 아파트.
나는 복직하면서 해고의 후유증으로 있던 집도 다 날리고 개털인 사람 인지라
임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다.
복직 할 시기 처음엔 주차장의 차들이 다 대우차 였다.
(아주 당연한거 아니겠어?)
회사가 잘 돌아 가면서 많은 동료들이 입사를 했다....
그런데 말이지...
이 때부터 난 조금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임대 아파트에 점점 외제차들이 늘기 시작 했기 때문이다.
제일 흔한게...
십자가차...이름하야 시보레...
조금 더 지나니...말모양의 홀덴이 뒤를 따르더니...
급기야!!!!
스즈끼도 등장!!!
그런데 웃긴건 말이지...
대우차명...티코와 르망..그리고 레조에도 십자가와 말대가리를 붙이고 다니더란 말이지...ㅋㅋㅋ
나 원 참..얼척 없당께...
우리회사..
발탁채용 많이 한다...
아버지들이 다 대우차 직원들이다.
명절 때,
아버지와 아들이 모여 앉아 얘기 했을 것 같다.
\"넌 어느 회사 다니니? 난...시보레 다니는데...\"
\"아부지..전 홀덴 다녀요...\"
\"어머! 난 남편과 아들 당신들이 스즈끼 다니는지 알았는데 호호호..\"
생각만 해도 신열이 오르고,
욱씬 욱씬 ... 분함이 온몸을 휘감는다...
\"우리 쒸파...그렇게 살지 말자!!!\"
당신들 말이야...
이 회사 어떻게 모진 생명 이어가며 지켜진 회산지 알고나 그런 마크 달고 다니는겨?
예전 대우마크도 아니고,
이젠 그냥 지엠대우마크 잖여...
우리가 만드는 차 마크 달고 다니는거 그렇게 쪽팔려?
신입이나 고참이나 입만 열면,
지엠대우의 내수시장회복이 시급하며...
적어도 소형차 부분에서는 우리가 지엠의 축이 되어야 하며...
더불어 안팔리는 지엠 2000cc 급 보단 잘팔리는 우리 2000cc 급을 개발 권한을 부여 받아야 우리의 앞날이 있다고 ....
다들 그렇게 말하면서....
젠트라에...
토스카에...
윈스톰에...
십자가 달고 다니니까 좋더나!!!
더 나아가서,
티코...레조...허거덩..르망까지!!!!
십자가던 말대가리던 막다니까...그 차가 그리도 고급스럽고 흡족해보이더나??
어차피 같은 회산데..왠 쥐랄 이냐고?
현대 기아 애들이
지네 차에 수출차 이름 달고 다니디?
다 망한 쌍용애들이 지네차에 상하이차라고 달고 다니던가?
이제...
지엠 힘든거 다들 느끼시리라.
금융권 지원에 묻어가며
수혈 좀 받는다 해도...아니란 말이지.
(그래도 제발 사랑하는 이 회사가 살길 희망하며...)
덩달아 지엠대우도 잘 나가다 말고 지엠본토 외풍에 씹창 날지도 몰라...
언제나 대우는 그렇더군..
내적인 문제보다 외적인 문제로 직원의 불안이..고용이 힘들었거든...
아버지들에게 한테 물어보시라...
..................
우리가 지켜야 할 고유마크 확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게 너와 나의 미래를 보장 해 줄 중요한 보험이 될거란거...
그런 생각 안드시던가?
작은거 하나부터 시작하자...
자존심도 찾고...
우리 마크 사랑 하자고!!!
그것도 싫고..
개성인데 왜 쥐랄이란 생각이 든다면...
이 아파트 이름 바꾸자...
101동은 뷰익동
102동은 케딜락동
103동은 홀덴동...
104동은 시보레동...
105동은 곧망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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