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듯 조합원을 탓하기전에 조직을 잘해야 겠지요.

근본적으로
투쟁을 적대시 하는
사람 많아요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이죠
옆에 동료가 죽든 말든
나만 편하면 장땡기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쭉 지켜봤는데
절대로 안바뀝니다

불이익을 당해야 바뀌겠지요
그런 사람 명단 공개하면
날리 부르스 치겠지요

빈수레가 요란하다
쥐구멍이 살 길이다
이런 철학이 있는 사람같아요

젊은 조합원들도
계속 도망 다니는 사람있어요

투쟁 사인 전부 다 받았으면 좋겠어요

노력은 하지 않고 무임 승차해서
열매만 따먹을려는 기회주의자들이죠!
투쟁하는 사람 따로 있어 하고
계속 도망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촘촘한 그물망이 필요합니다

조합원 교육 거부하고
임투 전진 대회 거부하고
투쟁을 근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설문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그래서 선거구별로
명단 공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간부들만의 투쟁으로
한계가 있는 것이고

조직을 할려면
상습 투쟁 거부자
압박 카드로
선거구별 명단 공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투쟁관련 설문 조사
선거구별로 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허허님말 잘 하시네요. 밭은 말입니다.  제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않지요. 모두의 똑같은 사안에 지금 시국에  전진대회 그거 잠깐 나와서 하는데도 죽어라 안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덥고 짜증나서? 그럼 나와서 함께 하는 분들은 뭘까요? 조합원 교육이 아무리 형편없다해도 참석해서 비판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