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서울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집 입구에서 대통령 취임 전 한진중공업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경찰의 경비는 삼엄했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동자들은 박근혜 집 담벼락을 멀리서 지켜볼 뿐, 다가갈 수 없었다.
기자회견 뒤 상경투쟁중인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들이 기자회견 노동자들의 반대편에서 박근혜 집 앞으로 기습적으로 다가가 선전물을 들고 “최강서 열사 문제를 2월25일 대통령 취임 전 까지 해결하라”며 구호를 외쳤다.
|
 |
|
▲ 2월19일 서울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집 입구에서 한진중공업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동준 |
|
 |
|
▲ 2월19일 서울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집 앞에서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들이 최강서 열사 문제를 2월25일 대통령 취임 전까지 해결하라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뒤에 보이는 붉은 벽돌담집이 박근혜 당선인의 집이다. 신동준 |
|
 |
|
▲ 2월19일 서울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집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에게 경찰들이 시위 자리를 이동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신동준 |
|
 |
|
▲ 2월19일 서울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집 앞에서 한진중공업지회 한 조합원이 1인시위를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