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세계노동절대회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집중집회로 산하연맹별 조합원들이 수만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2015년 노동절 행사는 대회순서에 따라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연대단체 참가 소개,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 투쟁사와 한국노총 이병균사무총장 발언을 통해 노동시장 개악저지등 노동절 행사를 꼭지점으로 투쟁전선을 확대시키자는 공동투쟁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비장한 호소와 참가대오 결의가 끝나면 시청광장부터 - 을리로2가 - 종로2가 - 보신각으로 대시민 선전전이 진행 된다.
한편 민주노총 4대 요구△최저임금 1만원 인상! △노동시장 구조개악 폐기! △공적연금 강화! △세월호 진상규명이며 한국지엠지부는 부평과 군산,창원,정비,사무지회 등 전간부와 많은 조합원들이 결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