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4일 15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옆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약30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15 비정규직 차별철폐 전국노동자" 대회를 하였다.
이날 대회에선 노사정 야합폐기, 기간제법. 파견법개악저지 등을 결의하였으며 비정규직법 개정에 항의하며 5명의 비정규직사업장 노조대표들의 삭발식도 있었다.
집회를 마치고 서울시청 부근까지 행진을 하였으며, 기아차 하청업체 화성분회 노동자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시청 옆 신세기빌딩(국가인권위원회가 있었던 곳)에서 강제로 셔터를 올리는 등 연대투쟁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