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고비마다 한국지엠지부를 슬기롭게 이끌었던 이보운, 추영호, 이성재, 민기 전 위원장·지부장들이 나섰다. 이 중요한 순간에 한국지엠 노동자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단결된 실천을 결의한 것이다. 전직 위원장·지부장들은 다음과 같이 호소하고 있다. “침묵하지 말자! 분노하자! 박근혜는 퇴진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가자! 11월 12일, 민중총궐기!” 호소에 응답하자. 한국지엠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11.12 민중총궐기에 참가하고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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