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은 2018년 새해 첫 시무식을
지부, 사무지회 상집간부 및 지부 간부 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역에서 진행했다.
고세운 수석부지부장은
"촛불혁명으로 독재정권을 탄핵하고 민중의 힘을 보여준 것 처럼
한국지엠 1만 5천 조합원의 단결된 힘으로 지엠글로벌 자본과 한판 싸움을 준비할 것이다." 라고 신년사를 마쳤다.
이후 모든 간부들은
사무지회 故 이창훈 열사의 묘역을 찾아 추모식을 가졌으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