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분리반대! 노사협약체결! 한국지엠 법인분리 해결촉구 결의대회
■일시: 2018년 11월1일 목요일 12:00~
■장소: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사 앞
금일 노동조합은 민주당사 앞에서
더불어 민주당 규탄대회 및 한국지엠 법인분리 해결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더불어 민주당의 책임을 물었다.
지금까지 더불어 민주당이 한국지엠에 관심을 가지는 듯 싶었으나
실상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 법인분리가 발표되면서 드러났다.
산업은행과 GM이 4월29일, 13차 협의에서 법인분리 계획을 들고 나왔을 때
더불어 민주당은 파장을 우려해 숨겨왔다.
그리고 5월에 기본협정서를 맺을 때 역시 이 문제를 덮었다.
노동조합은 법인분리를 알고도 숨긴
집권여당과 더불어 민주당에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다.
노동조합은 집회에서 당대표 면담을 촉구하고,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이 있었지만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가 내려와 빠른 시일내 면담에 응하겠다고 하여 금일 집회는 큰 충돌없이 마무리 되었다.
법인분리 계획 사실을 인지하고도 방치한 홍영표는 책임을 져라!
홍영표는 책임을 지고 사태해결을 위한 대책방안을 내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