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법인분리 저지를 위한 인천지역2차 결의대회-
■ 일시 : 2018년 11월 14일(수) 16시
■ 장소 : 한국지엠 정문앞
■ 주최 : 한국지엠 법인분리 저지,불법파견해졀,일자리지키기 인천대책위
3:40 주간조 근무 종료 후,
조립4거리에 모인 조합원들은 정문앞으로 이동.
먼저 집결해 있던 민주노총인천본부 및 금속노조 인천지부 동지들과 결합해 집회를 진행 하였다.
민주노총 신창균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규탄대회에서
양승조 공동대표를 비롯 이인화 본부장의 뒤를 이어
지부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임한택 지부장은 산업은행의 이중적인 삼자대화의 행태를 비판 하였으며,
지역구 홍영표 의원의 180도 변해 버린 모습에 개탄하는 발언을 이어 나갔다.
이 후,
홍영표 의원 사무소 앞으로 행진하여
사무지회 조합원들이 결합한 가운데 홍영표 의원규탄 발언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행사로 박터뜨리기가 진행 되었다
터진 박 속에서는
'홍영표 낙선 Out'이라는 현수막이 내려왔고 참여자들의 환호속에 규탄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참여해준 조합원동지들 및 확대간부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