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특별노사협의 속개
교섭시간:3시5분~4시20분
금일 교섭 앞서 창원 5대 지부장 교섭대표 인사에 이어 위원장은 특별단체교섭처럼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 했는데 너무 오래 끌어가는 것이 아니냐며 유감을 표명.
교섭대표의 GM루마니아 인수와 이영국 사장의 미국출장 목적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자 이영국 사장은 사과하러 갔다고 답변하고 현장 여론에 대해서 노동조합이 요구한 사측의 여론 수렴에 대해서는 종종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며 답변회피.
교섭대표의 통합 격려금에 대해 사측 왈, 닉 사장에게 보고를 하고 있다고 답변하며 격려금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에 시원한 답변을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응수하고 있는 실정임.
4/4분기에도 계속 흑자 내고 있는데 왜 격려금 줄 생각을 안하느냐의 질문에 흑자 내기 위해서 기업이 존재하며 그것이 큰 의미는 아니라며 답변 회피.
위원장은 다음주 교섭부터는 닉 라일리 사장이 직접 나와 사측의 입장을 듣겠다고 이영국 사장에게 닉 사장 특별 노사협의에 참석할 것을 요구하고 금일 교섭 끝냄.
차기교섭: 2005년 12월 2일 오전 10시
- 교 육 선 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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