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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21개월 만에 반등 성공…순위 반등은 실패 ‘꼴찌’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11-02 (금) 09:17 조회 : 39

한국GM, 21개월 만에 반등 성공순위 반등은 실패 꼴찌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2018-11-01 16:28

 

한국지엠(GM)이 21개월 만에 판매 반등세를 기록하고도 3위 탈환에 실패했다.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이른 추위 속 나란히 '봄날'을 맞은 데 따른 것이다.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앞세워 올 들어 최대 실적을 냈고, 만년 꼴찌 르노삼성자동차도 QM6와 일부 신차들의 약진에 힘입어 4위 탈환에 성공했다.

1일 현대·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10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23.8% 증가한 13만9557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쌍용차가 지난달 작년 같은 달보다 36% 증가한 1만82대를 팔아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10월 내수 판매는 올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이자, 월 판매 첫 1만대 돌파다. 렉스턴 스포츠가 '훨훨' 날았다.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달에만 4099대가 팔려나가, 전체 판매의 절반가량을 책임졌다. 아직 계약물량을 생산이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실적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10월 내수 시장에서 각각 25%, 22.9% 증가한 6만6288대, 4만610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승용차 그랜저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싼타페의 판매를 등에 업었고, 기아차는 승용차 K시리즈의 고른 판매와 미니밴 시장 절대 강자 카니발이 독주를 이어갔다.

한국GM도 모처럼 판매 반등에 성공했다. 판매 주력 차종인 경차 스파크에 LG 트럼 세탁건조기를 얹어주는 파격적인 판촉에 힘입어 내수 판매 8273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7.8% 증가했다. 내수 판매가 작년 같은 달보다 증가한 것은 21개월 만이다. 이외 트랙스도 1558대가 팔려나가 올 들어 최대 월 판매실적을 기록했고, 말리부는 모두 1939대가 판매돼 작년보다 10.0% 늘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르노삼성이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QM6와 SM6 등 '식스(6) 제품군'의 활약과 트위지, 클리오, 마스터 등 수입판매 모델을 앞세워 작년 같은 달보다 24% 증가한 8814대를 팔았다. QM6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작년 같은 달보다 51.6% 증가한 3455대로, 올 들어 첫 월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SM6도 2155대가 팔렸다. 이외 클리오가 681대로, 전달보다 배 이상 늘어나며 '깜짝' 실적을 내놓았고, 마스터와 트위지가 174대, 109대로 힘을 보탰다. 

앞으로 남은 두 달 동안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나머지 3개사의 순위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연말은 자동차 업계의 전통적인 성수기에 속한다. 특히 연식 변경을 앞둔 차들의 재고소진을 위한 자동차 업체의 판촉 경쟁이 심화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편, 국산차 5개사의 수출 실적은 작년 같은 달보다 0.88% 줄어든 59만1428대다. 현대차와 르노삼성이 각각 2.7%, 22% 감소했고, 나머지 업체는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GM, 21개월 만에 반등 성공…순위 반등은 실패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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