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한국GM관련 언론보도 게시판 > 한국GM관련 언론보도

총 게시물 627건, 최근 0 건
   

"GM노조는 노답노조" 발언한 하태경에 "국회의원 사퇴하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3-22 (목) 09:52 조회 : 1188

"GM노조는 노답노조" 발언한 하태경에 "국회의원 사퇴하라"

노조 논평 "상황 알지도 못하고 GM 앞잡이 노릇"

뉴스웍스 박경보 기자 ┃ 2018.03.21 15:01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조합원들이 지난 15일 저녁 부평공장 내 본관동 앞에서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한국지엠 노조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민주노총은 망국노총, GM은 노답노조”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국회의원 사퇴하고 사죄하라”며 일갈했다.

앞서 하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노총은 올해 5.3% 임금인상 지침안을 내렸고 한국지엠 노조는 명절 수당, 학자금 지원, 1인당 3000만원 상당의 주식배당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 의원은 “10년 간 정리해고를 금지하라는 요구까지 더해졌는데 망해가는 회사의 노조가 할 이야기인가”라며 “노조의 자기희생을 전제로 정부가 세금을 지원해야한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앞서 노조는 지난 15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임금동결과 더불어 군산공장 폐쇄 철회, 신차 투입 계획을 비롯한 총 21가지의 요구안을 확정해 사측에 전달했다.

노조는 이 같은 하 의원에 발언에 대해 21일 “지엠자본 앞잡이 더 이상 국회의원 자격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노조는 논평에서 “한국지엠 30만 노동자들이 처한 상황을 똑바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지엠 앞잡이 노릇을 자처하는 하태경은 현 상황을 직시하기 바란다”며 “자국 노동자들이 외국자본에 의해 수탈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국회의원이 입에 담을 소린지 개탄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노조는 이어 “노동자들의 미래가 보장되는 구체적 계획을 제시할 것을 지엠자본에게 요구하고 있다”며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과 신차 배정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노조의 양보는 없으며 정부도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정한 언론과 정의로운 정치인들이라면 노동자의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지엠 측에 미래발전 전망을 요구할 때”라며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하태경은 사퇴하고 즉각 사죄하라”고 비난했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