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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울산 최고… 노동시간은 서울 가장 짧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7-06 (금) 13:01 조회 : 1429

월급은 울산 최고… 노동시간은 서울 가장 짧아

서울신문 오경진 기자 ┃2018-07-05 23:10

 

전국 시·도 중 노동자의 평균 월급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노동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서울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판 ‘통계로 보는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모습’을 5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시·도별 월평균 임금은 울산이 424만 1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394만 2000원), 충남(359만 5000원), 전남(355만원) 순이었다. 월평균 임금이 가장 적은 곳은 제주로 264만 9000원이었다. 고용부는 중화학 제조업, 자동차 산업 등이 밀집된 울산과 금융, 서비스업 본사가 위치한 서울의 임금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노동시간을 기준으로 월평균 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서울로 166.3시간이었다. 대전(168.7시간), 강원(172.2시간), 광주(172.2시간)가 뒤를 이었다. 월 노동시간이 가장 긴 곳은 경북(182.1시간)으로 나타났다. 2016년 지역별 총생산액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전국의 49.4%를 차지한 반면, 광주·대전·강원·전북은 각각 2%였다.

한편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중 청년층(15~29세)과 중년층(30~49세)은 각각 1990년, 2008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장년층(50~64세)도 2024년을 정점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생산가능인구가 남성보다 더 많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청년층 고용률은 42.1%로 2013년(39.5%)부터 다소 나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청년층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1만 2179원이었고 월 근로시간은 159.5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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