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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에 사는 박 모(여)씨는 지난 2월 쉐보레 아베오 차량 냉각수 누수 문제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서비스센터 직원은 라디에이터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세종물류센터 파업으로 부품 수급이 어려워 수리가 지연된다고 설명했다. 차량을 맡긴 지 3주가 지난 뒤인 지난 3일 박 씨가 수리 진행 상황을 문의하자 부품 배송이 늦고 있다며 도착 시점을 알 수 없다며 기다려 달라고 안내했다. 박 씨가 대차 서비스를 요구했으나 차량이 없다며 거절했다. 박 씨는 “물류센터 파업으로 부품 수급이 늦어진다고 해 차량을 렌트해 사용하고 있는데 한 달이 넘도록 언제 수리가 가능한지조차 알 수 없어 화가 난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