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회의결과 지부소식 > 회의결과

 
작성일 : 26-06-24 07:32
2026.06.23 2026년 임단협 8차 교섭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54  
<2026년 임단협 8차 교섭>

● 일시 : 2026년 6월 23일(화) 14:00 ~ 15:53
● 장소 : 복지회관 3층, LR 대회의실
● 참석자
노측
안규백 지부장 외 16명
사측
박재홍 전무 외 15명

● 주요내용
노동조합은 임단협 교섭 관련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한 사측 회신과 관련해 유감 의견서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근거 자료 없이 설명 중심으로 답변이 이뤄지고 있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 특히 판매보증충당금,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환 및 배당, 관세 부담 구조, 투자 계획 등 주요 재무 현안에 대해 수치와 근거 중심의 자료 제출을 재차 요구하며 집중 질의를 진행함.

사측
판매보증충당금의 산정 방식과 배당 결정 배경, 관세 및 환율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일부 자료는 대외 민감성과 내부 관리 기준 등을 이유로 제출에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밝힘.

- 판매보증충당금과 판매보증충당부채 관련 질의응답 진행.
사측
판매보증충당부채는 당해연도 비용만이 아니라 과거 판매 차량의 잔존 보증 의무까지 포함된 누적 충당부채 잔액이라고 설명했으며, 2024년에는 리콜 증가 영향 등으로 충당금 규모가 확대됐고, 2025년에는 관련 이슈 감소로 판매보증충당금 전입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함.

노측
판매보증충당금 산정 기준과 리콜비용·보증수리비·자재단가 상승분 등 구체적 근거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단순 설명만으로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함.

사측
충당금 산정 시 품질 이슈, 리콜 예상 비용, 실제 보증수리 비용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며, 보증기간이 종료된 차량 관련 충당금은 매년 환입되고 있다고 설명함. 또한 CCA 손익 산정 과정에서 보증수리 비용 반영 문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관련 비용까지 포함해 OS에 보고하고 있다고 밝힘.

-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중간배당을 실시한 배경에 대한 질의응답 진행.
사측
법률적으로 가능한 절차였으며 향후 투자 및 재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설명함.

노측
대규모 배당으로 인해 한국지엠의 미래 투자 여력과 고용 안정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자본잉여금 전환 및 배당 규모에 대한 구체적 자료 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15:00 정회
15:13 속개

- 관세 영향 관련 질의응답 진행.
사측
미국의 대미 수출 관세가 4월부터 10월까지 25%, 이후 15% 적용됐으며, 관세는 미국 GM이 부담하지만 이전가격 구조상으로 사실상 한국지엠 수익 성과로 연결된다고 설명함. 더불어 환율 효과가 일부 상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함.

노측
관세 부담 규모와 캐나다·멕시코 공장과의 비용 분담 구조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함.

- GM 글린(GM Glean) 및 AI 도입 관련 논의 진행.
사측
사측은 사내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시스템이며, 현재는 업무 보조 수준으로 활용 중이라고 설명함.

노측
향후 GM 글린(GM Glean)의 활용 범위 등도 노동조합과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함.

- 한국지엠의 독일·터키 판매법인 운영 현황 관련 질의응답 진행.
사측
유럽 내 일부 종속법인이 남아 있으나 실질 영업은 중단됐으며 현재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함.

노측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사측이 설명 위주 답변만 반복하고 있으며, 구체적 수치자료 제공에는 소극적이라고 지적함. 또한 교섭 과정에서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자료 공개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급여명세서 전자화 문제 제기.
노측
사무직과 달리 현장직은 종이 급여명세서를 사용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함.

사측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시스템 한계가 있으나 필요성에 공감하며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 마무리 발언
안규백 지부장
8차 교섭을 진행하며 여전히 같은 방식의 질의응답이 반복되고 있는 점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고 밝힘. 노동조합 역시 변화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회사 또한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함. 지난 7차 교섭 이후 회사의 진정성을 보며 판단하겠다고 밝힌 내용을 다시 강조하며, 올해 교섭은 보다 책임있는 모습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또한 출장 등으로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면 헥터 사장이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박재홍 전무
지난 교섭에서 교섭을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하자는 의견에 공감했으며, 오늘 답변 과정에서도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밝힘. 회사 역시 변화된 모습으로 교섭에 임하고자 하며, 불필요한 논쟁보다는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빠르게 정리할 부분은 정리해 나가겠다고 언급함.

차기 교섭 일정 : 6월 24일(수) 14:00 예정.

보도위원 김상엽, 장호술 대의원

---폐회---